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런뉴스] “황새야, 미안해” 방사쇼 위해 100분간 갇혔다 나온 순간…결국 폐사 / KBS 2025.10.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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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안에 축 늘어진 황새. 조련사가 부리를 잡아 끌어내는데... 그대로 쓰러져 부리를 돌바닥에 찧습니다. 날개를 움직여 보지만, 곧 중심을 잃고 땅으로 굴러떨어집니다. ['아이고, 아이고.'] 이 황새는 결국 폐사했습니다. 지난 15일, 경남 김해시의 한 과학관 개관식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새를 가둬놨다가 방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정진영/김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우리가 그 더운 날에 차 안에 아기를 두고 내리면 안 된다고 얘기하듯이 온도가 급상승할 수가 있잖아요. 사실상 이 세 마리가 전부 다 다 위험한 상태였다고 해요.] 이날, 기온은 22도였는데 아기 황새와 황새 부부는 약 1시간 40분간 새장에 갇혀 대기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정진영/김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그쪽에 계셨던 분들이 다 되게 놀라서 황당해했고, 행사를 멈출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세 번째까지 계속 열어서…. 얘들 괜찮은지 보자 이렇게 하면서 열어서 빨리 조치를 취할 준비부터 해야 되는데.] 김해시는 행사 장면을 포함한 개관식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문제가 된 장면은 빼고 잘 날아간 아기 황새의 모습만 편집했습니다. ['깃발을 더 높게 흔들면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환경단체는 김해시의 정밀 조사와 공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무리한 행사 진행으로 생태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과학관 개관식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출처: LG헬로비전, 영상편집: 이성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황새 #폐사 #공연 #쇼 #관객 #환경단체 #생태교육 #행사 #과학관 #김해 #천연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