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업무보고 질책 뒤 공개 반박…"공항 마비될 수도" / SB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야당 의원 출신인 이학재 인천 공항 공사 사장에게 달러 불법 반출을 잡아낼 수 있는지를 따져 물으면서 강하게 질책했죠. 이 사장은 이 대통령 말대로 수하물을 다 열어서 확인하면 공항이 마비될 거라면서 SNS에 공개 반박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주 생중계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인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게 외화를 책 속에 숨겨 불법 반출한다면 적발할 수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12일) : 100달러짜리 한 묶음씩 책갈피에 끼워서 가져가는 게 가능하냐, 그 말이잖아요. 안 걸리고.] [이학재/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지난 12일) : 저희가 검색을 해서요. 그래서 그것이 적발이 되어서 세관으로 넘겨….] [이재명 대통령 (지난 12일) : 참 말이 기십니다. 가능하냐 안 하냐 묻는데 자꾸 옆으로 새요?] 그렇게 질책을 받았던 이 사장이 어제(14일) 자신의 SNS에 인천공항공사의 업무는 칼과 총기류 등에 대한 물품 검사라며, 책갈피 외화 반출 수법의 경우 "30년 경력의 직원들도 보안 검색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라고 이 대통령을 반박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온 세상에 관련 수법이 알려졌다"며 이 대통령이 제시한 것처럼 수하물을 100% 열어서 검색한다면 "공항이 마비될 것"이라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대통령이 이 사장을 공개적으로 모욕한 거라는 비판도 나왔는데, 대통령실은 정상적 업무보고였다고 일축했습니다. [김남준/대통령실 대변인 : 야당이 그렇게 문제 제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바라보니까 그렇게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이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 주류 역사학계가 '위서'로 판단하는 한국 상고사를 다룬 책 '환단고기'를 언급할 걸 두고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12일) : 환단고기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 보고 비하해서 '환빠'라고 부르잖아요? 고대 역사 부분에 대한 연구를 놓고 지금 다툼이 벌어지는 거잖아요?] 야권에서는 "환단고기가 역사라면 영화 '반지의 제왕'도 역사"라는 반박 등이 이어졌는데,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환단고기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 검토를 지시한 건 아니라며 객관적 역사관 확립을 위한 논리가 세워져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강동철, 영상편집 : 위원양, 디자인 : 김한길·이종정)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368273 #대통령 #공항 #모닝와이드1부 #이재명 #이학재 #인천공항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