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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열반송 – 무명(無明)살이와 깨침살이 지금 여기에서 한 마음 씀씀이, 만 갈래 한(恨)인가, 영원한 빛과 공덕인가 生平欺狂男女群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彌天罪業過須彌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活焰阿鼻恨萬端 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갈래나 된다. 一輪吐紅掛碧山 둥근 수레바퀴 붉음을 내뱉어서 푸른 산에 걸렸다. 生平欺狂男女群(생평기광남녀군)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 活焰阿鼻恨萬端(활염아비한만단)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괘벽산) (성철스님 열반송 1993.11.4.) 잘한다고 해온 짓들, 나와 남을 속이고 미치게 하니 짓고 쌓은 허물과 죄업 수미산보다도 오히려 높다. 아비지옥 불 속에서 만 갈래 한(恨)을 품고 살아도 한마음 지혜와 공덕은 하늘과 땅에서 영원히 붉고 푸르다. --- 우리는 허물을 조금이라도 덜 짓고 아이들에게 덜 부끄러워야 되겠고 그리고 위의 어른들에게도 한(恨)이 맺히도록 해서는 안 될 겁니다. 또한 불자로서 부처님께도 덜 부끄러워야 됩니다. 부처님의 칭찬을 받아야 됩니다. 보살님들의 격려를 받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밖으로 끌려 나가는 바, 일어나는 생각, 여기에 끌려 나가지 마라..., 수행을 해야 됩니다. 그러다보면 만갈래 한(恨)으로사는 이 삶을 벗어나서 영원히 빛나는 태양과 항상 푸른 청산의 공덕으로, 살아나가는 나날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나갑니다. 부처님의 마음을 만나는 일, '기도'입니다. 부처님의 삶을 따라가는 삶, 보살행입니다. 부처님 마음을 찾아가는 하나하나의 방법들, 여러가지 수련법들입니다. 5월, 반성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반성의 나날, 시간을 보내면서 부처님의 마음과 하나되는, 부처님의 삶과 하나되는, 그러한 나날이 되기를 축원 드립니다. 살아서 하는 모든 짓이, 바로 공덕과 지혜와 복의 삶이 될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나날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