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비책17- 문무를 겸한 영계(Spiritual world w/literary and martial arts)이경철 선교사(251019 주일철야)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영계비책17- 문무를 겸한 영계(Spiritual world w/literary and martial arts)이경철 선교사(251019 주일철야)

영계비책17- 문무를 겸한 영계(Spiritual world w/literary and martial arts) 이경철 선교사(251019 주일철야) 영계TV 주일철야설교: 신 28:12-14 이경철(찰스) 선교사와 함께하는 @영계TV와 영계비책 "칼로 목을 그어대도 나는 필리피노를 사랑합니다(책나무출판사) 1, 2권 저자" 영성의 깊이를 더해주는 @영계TV 주일(3시)설교와 영계비책 주일철야(밤9시) 설교- www.facebook.com/KyungChul.CharlesLee 페북 라이브방송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바탕으로 한 영적인 통찰, 주님의 임재, 영성치유, 깊은 묵상과 사색을 통한 신앙의 성숙 장기금식, 산기도와 필리핀 빈민선교를 통해 다져진 영계의 깊이를 더하고 영적 감각을 높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추구하는 @영계TV 너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행한다. 차세대 영적 리더를 양성하고 전세계의 영계를 이끌어 나갈 핵심 멤버를 양육한다. 사명감을 가지고 영계를 사모하는 동역자들과 영적인 교제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영계TV와 영계비책을 통해 영적인 통찰력을 높이며 함께 성장을 나누는 시간- 연락처: [email protected] (Rev. Charles Lee) http://www.facebook.com/KyungChul.CharlesLee ♥영계비책17- 문무를 겸한 영계(Spiritual world w/literary and martial arts) 말씀: 신명기 28장 12-14절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The Lord will open for you His good storehouse, the heavens, to give rain to your land in its season and to bless every work of your hand; and you will lend to many nations, but you will not borrow.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And the Lord will make you the head and not the tail, and you will only be above, and not be underneath, if you listen to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your God which I am commanding you today, to follow them carefully,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and do not turn aside from any of the words which I am commanding you today, to the right or the left, to pursue other gods to serve them. 찬) 여호와 우리 주여 문무를 겸한 균형잡힌 영계를 위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대사상가는 누가 있을까? 몽테뉴의 말 “에세 Les Essais” 1. 듣고 행하라 (신 28:12=13) 2. 좌우로 치우치지말고 문무를 겸한 영계에 서라(신 28:14) 251018 몽테뉴의 말 “에세 Les Essais” 몽테뉴의 말 ‘에세이’ 장르의 시초가 된 “에세 Les Essais” 미셀 드 몽테뉴 지음, 오타케 케이 엮음, (삼호 메디아) ‘놀랍도록 명징한 사색의 문장들’ 당신의 존재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타인의 것으로 당신의 존재 방식을 좌우하려 하는가? 당신과 나는 다르다. 나와 다른 당신을 나는 존중하고 사랑할 것이다. "나는 내 본성인 흔들림과 불확실성을 즐기기로 했다" 르네상스 말 혼돈과 광기, 변화의 시대 속에서 가장 개인적이면서 지극히 보편의 아이기로 인간의 불완전성과 생의 의미를 담담히 토로한 몽테뉴. 450여 년이 흐른 오늘에도 빛바래지 않은 그의 말에서 '나를 오롯이 지키는 삶'을 위한 방도를 길어 올린다. "독일의 모든 형이상학자의 저서를 다 모아도 따라올 수 없는 현실적인 사상을 담고 있다." "어리석음과 무기력, 허영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럴리스트의 책을 읽어야 한다.“ 몽테뉴가 대사상가가 된 것은 본인이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후세의 우리가 '원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몽테뉴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훗날 아무도 내 글(「에세」)을 읽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내 시간을 허비한 것이 아니다. Et quand personne ne me lira, ay-je perdu mon temps, (......)?." 「거짓말하는 것에 관하여」라는 장에 실린 구절이다. 앞서 '공직자로서 분투'했다고 소개했는데 모럴리스트에게 발로 뛸 '현장'이 있었다는 점은 특필할 만하다. 대표적인 모럴리스트로는 라 로슈푸코(Francois de la Rochefoucauld)나 파스칼이 있는데, 그들 역시 각자의 현장에서 싸우며 살아남은 이들이다.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렸으며, 소임을 완수하고 친구와 가족들의 죽음을 겪으면서(몽테뉴는 다섯 명의 어린 딸을 잃었다) 일생을 살아냈다. 요컨대 그들의 글은 펜이 아니라 '피와 살'로 쓴 것이다. 수백 년 후의 시대를 사는 우리가 모럴리스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 삶의 현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편 몽테뉴의 균형 감각은 '오로지 현장‘에만 치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드러난다. 그는 부름에 따라 현장에 나서기도 했지만, 자기성찰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겼고 성장하는 장소에도 특유의 고집스러움을 보였다. 어떻게 보면 몹시 자기중심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로 인해 후세에 전해질 메시지가 확실하게 다듬어졌다. 이러한 과정이 없었더라면 몽테뉴가 훗날 대사상가로 불리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몽테뉴가 "에제”를 집필하며 사색한 주제로는 '죽음', '삶', ’판단력‘, '덧없음(무상)'. '무지', '자연' 등이 있다. 그리고 어떤 주체에 대해서도 답을 내리지 않는다. 그저 자기 생각을 떠오르는 대로 적었을 뿐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글은 우리에게 명령하시나 강요하지 않고 대개 시사점을 던지는 데 그친다. 이 또한 그의 매력 중 하나다. 몽테뉴는 결코 자신을 현실과 동떨어진 존재로 보지 않았고, 자기 자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나는 결혼과 맞지 않는다." "결석은 몹시 고통스럽다." "대머리가 뭐 대수란 말인가?" "어떻게 죽어야 할지 모르겠다." "즐겁지 않은 일은 하고 싶지 않다." "고함을 지를 때도 있는 법이다." ······. 이처럼 몽테뉴가 기록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은 우리도 익히 경험하는 것들이다. 몽테뉴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의 탁월한 통찰력은 현대의 우리가 맞닥뜨린 문제를 예견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인 '다양성'과 '지식(정보)'에 관해서 몽테뉴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다양성을 따지면 나라는 존재가 가장 다양(일정하지 않음)하지 않은가?" "지식에 휘둘리지 마라! 지식을 활용할 수 없다면 차라리 버리는 게 낫다." '중용'에 대한 사색 또한 그가 가진 뛰어난 균형 감각의 산물이다. "단정하지 않는다. 그저 나는 그렇게 생각할 뿐이다." "덕徳은 절벽 꼭대기에 세우는 것이 아니다." "예순의 나이에도 배우는 자세로 살고 싶다." 이와 같은 문장에서 몽테뉴의 품격을 엿볼 수 있다. 「에세」라는 제목은 프랑스어 원제 「Les Essais」를 그대로 발음한 것으로 'essai'는 '시험', '시도'라는 뜻이다. 영어로 통용되는 글쓰기 형식 '에세이essay'가 여기에서 유래했다. 에세이의 동의어로는 '수필隨筆(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인생이나 자연, 일상생활에서의 느낌이나 체험을 생각나는 대로 쓴 산문)'이 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자질구레한 일들'을 '그저 손 가는 대로' 적는 것이다. ★결론: 영계비책 17차까지 올라오신 여러 귀하신 동역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무를 겸하고 균형잡힌 지성과 영성을 고루 갖추어 영계를 이끌어 가는 영계의 지도자는 말씀에 비추어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는 자들 입니다.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오직 예수, 푯대를 향하여 나아갑시다. 할렐루아 찬송) 주님을 찬양합니다 *통성기도 *작고 미약하지만 주일철야시간에 영계 엎그레이드 하기 -영계TV 채널을 맞추듯 주님과의 채널고정 끊임없는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작아 보일지라도 내게 주신 사명과 달란트의 비밀(영계비책)을 나누며 합력하여 더 크게 쓰임 받자. -좋은 것 독식보다 서로 아낌없이 나누면 후하게 돌아 오리라. 찬송) 621장 찬양하라 내 영혼아 *기도: 문무를 겸한, 균형잡힌 지성과 영성을 겸비해 죽기까지 오직 예수, 복음 들고 온 우주를 움직이는 경지에 이르게 하소서! *축도 Written by Rev. Charles Lee (이경철선교사 [email protected] m) Spiritual World Insight 17 - A Balanced Spiritual World with Literary and Martial Arts Missionary Kyung Chul Lee (Charles Lee) (251019 Sunday Night) YoungGyeTV Sunday Night Sermon: Deuteronomy 28:12-14 Join Missionary Kyung Chul Lee (Charles) on @YoungGyeTV and Spiritual World Insight. Author of "Even if My Neck is Slit, I Love Filipinos" (Booktree Publishing) Volumes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