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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긴축 경영".. 고용·내수 함께 악화 | 전주MBC 221216 방송

고차원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 앵커 ▶ 고금리와 내수 부진 등으로 내년에 긴축 경영을 하겠다는 중소기업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고용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중소 기업계가 이런 상황에 빠지면 내수도 덩달아 나빠질 수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중소기업 중앙회가 중소기업 410개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경영 애로 원인으로 수요 위축을 꼽은 비율이 60%에 육박했고, 금리 인상과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경영 전략은 비용절감과 구조조정이 59.8%, 거래선 확대가 51.5%, 자금 조달처 확대가 26.8%였습니다. 10곳 중 9곳은 내년 경영 환경이 올해보다 나빠지거나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나아질 것으로 보는 곳은 12%에 불과했습니다. 내년 경영 전략으로는 원가 절감과 긴축이 61.2%로 가장 많았고,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와 신규 판로 확대를 꼽았습니다. 올해 중소기업계는 경영 환경을 어렵게 만든 주된 원인으로 수요 위축과 금리 인상을 꼽았지만 실제 기업의 대응은 비용 절감과 구조 조정을 꺼내든 곳이 많았습니다. 기반이 약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이라 이럴 때일수록 고용과 내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정부 정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강문식 연구원 / 전북노동정책연구원] "어려운 위기를 맞았을 때 각자 도생의 해법을 찾기 보다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 확장재정을 고려해야 된다. 그리고 증세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내년 경영 전략에서 구조 조정 방안이 한참 뒤에 있다지만 내년 역시 구조 조정이 앞 순위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 기존 노동자는 물론 구직자의 고용 여건은 올해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연쇄적으로 내수와 경영 환경을 어렵게 만들어 악순환의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노동자 10명 가운데 8명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전체 기업의 99.9%는 중소기업입니다. MBC 뉴스 고차원입니다. 영상취재 권회승 영상그래픽 문현철 #경영 #고용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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