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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태극 문양?…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새 로고' 포착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출범을 앞둔 대한항공의 새 비행기 도장이 포착됐습니다. 이전 비행기와는 사뭇 다른 색깔과 새 로고도 포함됐습니다. 어제(9일) 김포공항에서 포착된 대한항공 비행기의 모습입니다. 이전 도장보다는 다소 어두워진 색깔이 눈에 띕니다. 빨강과 파랑의 태극 문양은 1984년부터 이어져 온 대한항공의 상징이었는데, 이 태극 문양도 흑백으로 바뀌었습니다. 2022년 대한항공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출원한 상표로 보이는 로고가 새롭게 그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발표한 뒤 2년 동안 각 회사를 독립 운영하면서, 기업의 CI 등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내일 신규 기업 이미지를 정식 공개하고, 내년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 시점에 맞춰 새 유니폼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겠다는 대한항공의 변신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요?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jun.aviation' 'icn.spotter''shj_aviation' 특허청] ▶ 시리즈 더 보기    • 아침& (~25.7.15)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