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국가대표 출격했지만…여자배구 올스타전, 태국에 완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한국과 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6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친선 경기였지만 한국 대표팀이 1차전과 2차전 모두 1-3으로 완패하며 아쉬운 뒷맛을 남겼습니다. 신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정규리그 종료가 아쉬웠던 한국 팬들과 전통의상을 갖춘 태국 팬들은 각국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6년 만에 펼쳐진 이틀 간의 별들의 잔치엔 한국과 태국 배구팬을 포함해 4,800여 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강소휘와 타나차, 각국 주장을 맡아 네트 사이를 두고 맞섰습니다. 타나차는 허를 찌르는 직선 공격으로 홀로 23득점을 올리며 세계랭킹 13위 팀 주장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 1, 2세트를 내준 뒤 정윤주와 이선우를 앞세워 3세트를 가져오며 만회하는 듯했지만, 태국 선수들의 블로킹에 공격이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 한국이 1-3으로 패한 1차전을 포함하면 올스타전 결과는 0-2로 한국의 완패였습니다. [쑥솟 타나차/태국 올스타] "오랫동안 합을 맞추지 못했는데 그래도 2~3일 전부터 호흡을 맞춰와서 괜찮게 경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강소휘/한국 올스타] "타나차 선수가 레프트보다 아포짓에서 더 잘 때리기 때문에 막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20점 넘어서 중요한 상황 때 결정낼 수 있는 해결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양국 화합과 교류를 위한 올스타전이었지만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경기였던 만큼, '여제' 김연경의 은퇴 이후 급격히 떨어진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느낀 대회였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기자 김봉근]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