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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중국의 공유자전거 업체가 국내에도 진출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정작 중국에서는 이 공유자전거가 큰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버려진 자전거들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는데, 관리가 부실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임장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중순, 중국 베이징 시내 모습입니다. 곳곳에 공유 자전거들이 쌓여있거나 방치돼 있습니다. 심지어 다리 밑 강물 속에도 여러 대가 물에 잠긴 채 버려져 있습니다. 30분을 타는 데 우리 돈 100원도 안 들기 때문에 한 번 타고 아무 데나 놔두기 때문입니다. 도롯가나 버스정류장 주위를 차지해버린 자전거들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베이징 시민 : 언제든 탈 수 있어 좋긴 한데, 자전거가 너무 많아요. 자전거들이 길을 막아버릴 때도 있어요.] 방치된 자전거를 처리하는 게 요즘 환경미화원들의 주 업무처럼 됐습니다. 중국 샤먼 시의 한 재활용쓰레기 처리장. 공중에서 본 광경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두 버려진 공유자전거들인데, 산더미들을 이루고 있습니다. 2, 3년 전부터 공유자전거 열풍이 분 뒤, 사업이 포화상태를 맞으며 벌어진 상황입니다. 중국 내 70여 개에 이르는 공유자전거 업체들의 경쟁으로 천6백만 대 이상 공급됐지만, 이용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시민 : 시민의식이 없어요. 함께 사용하는 자전거들을 사람들이 여기저기 마구 버리고 관리는 안 돼요. 잘못된 일입니다.] 최근 중국 공유자전거 업체를 진출시킨 수원시 등이 중국의 실태를 잘 살펴 철저한 관리 대책을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YTN 임장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