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안동MBC뉴스]격전현장- 문경시장 선거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안동MBC뉴스]격전현장- 문경시장 선거

2018/06/04 17:17:06 작성자 : 조동진 ◀ＡＮＣ▶ 6.13 지방선거, 격전현장 오늘은 문경시장 편입니다. 전현직 시장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문경시장 선거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는 한결같이 지역경제 살리기를 역설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기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또 대규모 온천타운 조성하고 공영 도매시장 유통단지와 경매장을 건설하겠다며 힘있는 여당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ＩＮＴ▶ 박영기 후보 더불어민주당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재인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후보로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고윤환후보는 첨단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중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 완공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며 일관된 시정운영을 위해 3선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고윤환 후보 자유한국당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인맥을 바탕으로 일자리가 넘치고 농촌경제가 살아 숨쉬는 문경을 건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무소속 신현국 후보는 한국체육대학교와 숭실대 제2캠페스를 유치해 인구증가와 경제활성화를 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문경새재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영상문화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며 추진력 있는 시장의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신현국 후보 무소속 "문경의 인구가 감소하고 시내 상권이 무너졌습니다. 저 신현국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면 문경의 경제를 살리고 농촌을 활력화하겠습니다." 무소속 권칠경 후보는 부자농촌을 만들고 도심을 부활시켜 농민과 서민을 대표하는 시장을 공약했습니다. 또 산업도시를 조성하고 명문대 지방캠퍼스를 유치하는 한편 복지를 우선하는 문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권칠경 후보 무소속 "농민이 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첫째는 농민을 살리려고 나왔습니다. 둘째는 상인을 살리기 위해 나왔습니다." 저마다 정책과 비전을 제시한 후보가운데 누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