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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뮤지컬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두 분 모셨습니다. 고훈정 배우 그리고 백형훈 배우입니다 Q.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입니다. 더 데빌 3년 만에 돌아왔어요. 먼저 어떤 작품인지부터 소개를 해 주실까요. [고훈정 / 배우 : 괴테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작품이고 굉장히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색채 음악과 또 그에 걸맞는 화려한 조명이 아주 멋지게 나타나는 그런 공연입니다] [백형훈 / 배우 : 일단 저희 둘 다 같은 화이트 x 역할인데 굳이 선과 악으로 구분 지었을 때 선에 해당하는 역할이고요 인간이 저를 믿길 바라는 그런 역할로서 저희 작품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Q. 더 데빌만의 매력이 있다면 뭘 꼽을 수 있을까요. [고훈정 / 배우 : 음악이 거의 끊기는 순간이 없다고 보면 돼요 눈과 귀를 딱 사로잡을 수 있는 그게 아마 더 데빌만의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뮤지컬 더 데빌은 일단 창작 뮤지컬이고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작품이고 굉장히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색채 음악과 또 그에 걸맞는 화려한 조명이 아주 멋지게 나타나는 그런 공연입니다.] Q. 팬텀싱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느 쪽 활동이 조금 더 힘들던가요 [백형훈 / 배우 : 저는 사실 팬텀싱어 할 때 개인적으로는 좀 더 힘들었습니다. 뮤지컬이나 어떤 작품은 배역과 캐릭터로서 표현하면 되는데 (팬텀싱어는) 엄청난 환호성이 들리고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런 상황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는 좀 저는 배우 활동이 오히려 이제 조금 더 편한 것 같아요.] Q. 약간 그런 어려움을 느꼈을 때 서로 고민 상담도 하고 이러셨을까요. [백형훈 / 배우 : (고훈정 씨가) 우승 팀이기 때문에 저희 팀은 이제 3등을 했고요 그래서 조언을 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많이 물어보고 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또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그래서 제가 참 좋아하고 좀 자주 보고 싶은 그런 형입니다.] Q. 앵커 두 분께서 생각하는 서로의 장점이 궁금해요. [고훈정 / 배우 : 굉장히 유연하면서도 굉장히 스펀지 같은 느낌에 그래서 어떤 극이든 굉장히 자기 캐릭터도 잘 묻어나더라고요] [백형훈 / 배우 : 그럼요 일단 훈정이 형은 체구에서 나오는 그 뭐랄까요. 아우라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참 많이 부럽고 이제 같이 이번에 하면서 또 여러 가지 배울 수 있었던 게 참 좋았던 것 같아요.] Q.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대학로 공연의 경우 특히나 또 많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장에서 어떤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계실까요. [고훈정 / 배우 : 아 이 귀한 지금 오늘의 이 공연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내일 못 할 수도 있으니까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마지막인 것처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Q. 우리 지금 방송 보고 계실 팬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씩 해 주시죠 [백형훈 / 배우 : 일단 이런 시기에 그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너무나 감사한 일인데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데빌 훨씬 더 그 전 시즌보다 더 높은 완성도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훈정 / 배우 :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특히 건강 항상 조심하시면서 계속 저희는 무대에서 그리고 객석에서 계속 이렇게 뜨겁게 서로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두 분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홍상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