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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현민) https://typecast.ai?attributeId=62ad3a256fe31dc29ac71c59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ypecast, an artificial intelligence virtual actor service. Characters casted: (Please write the names of all characters used.) https://typecast.ai?attributeId=62ad3a256fe31dc29ac71c59 낙산과 남산과 인왕산과 북악산을 잇는 18.2킬로미터의 서울성곽은 1396년 태조가 두 차례에 걸쳐 19만 7,400명을 동원해 쌓았다. 27년 후 세종이 32만 명의 손을 빌려 다시 골격을 잡았으며 1704년 숙종이 다시 보수했다. 백악구간 - 창의문에서 출발해 숙정문을 거쳐 혜화문에 이르는 총길이 4.7km의 구간(약 3시간 소요)으로 6개 구간 중 가장 오르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구간이다. 한양도성의 성문으로는 사대문과 사소문이 있는데, 창의문은 사소문 중 하나이다. 사대문 :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훼철), 숙정문 사소문 : 혜화문, 소의문(훼철), 광희문, 창의문 창의문(자하문)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인왕산과 북악산이 만나는 곳에 있는 문으로 근대에 복원 과정을 거친 다른 사소문과는 달리 유일하게 조선시대 문루가 그대로 남아있다. 계단이 끝날 줄 모르게 계속 나타났고 점점 더 경사는 가팔라져서 숨이 차 순성을 수시로 멈출 수밖에 없었다. 돌고래쉼터 - 역시 쉼터가 있는 이유는 분명했다. 이 시점에서 쉬면서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백악 쉼터 - 한참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나면 두 번째 쉼터인 백악 쉼터가 나온다. 백악 쉼터에서는 인왕산 자락의 한양도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백악마루 - 백악 쉼터에서 조금 더 오르막길을 오르니, 한양도성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해발 342m의 백악산 정상 ‘백악마루’가 나타났다.창의문에서 백악마루까지는 40~50분가량 걸린다. 북악의 제일 높은 땅, 백악마루. 북악산은 예부터 백악산(白岳山)이라 불렸다. 곡장까지 이르는 서울성곽도 위태롭지 않다. 능선을 따라 또 굽이치듯 뻗어나간 풍경이 장관이다. 청운대 - 1•21 사태 소나무를 지나, 체력적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을 즈음에 청운대가 등장했다. 북한산의 백운대와 대비되는 청운대는, 북악산의 전면 개방을 기념하여 상징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청운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도심 역시 매우 아름다웠다. 곡성 - 하나는 인왕산 다른 하나는 바로 백악산에 있는데, 청운대에서 근 거리에 곡성이 있었다. 숙정문 - 곡성 지점을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드디어 한양도성 4대문 중 하나인 숙정문에 도착했다. 한양도성의 북대문인 숙정문은, 현존하는 도성문 중 좌우 양쪽으로 성벽이 연결된 유일한 문이다. 말바위 안내소 - 숙정문을 지나면 이내 말바위 안내소가 나온다. 또한 말바위 안내소는 스탬프 투어 장소이다. 여기서 숙정문의 스탬프를 찍을 수도 있고, 만약 4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았을 경우에는 이곳에서 완주 기념 배지를 수령할 수가 있다. 서울시 우수 조망 명소 - 성북구 방향 말바위 안내소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성북구 방향의 서울시 우수 조망 명소가 나온다. 말바위 - 남산타워, 경복궁, 63빌딩 등 서울의 유명 건축물들이 한눈에 보이는,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다. 한양도성 순성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을지라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만큼 한양도성은 매력적이다. 단절된 성벽 -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성벽이 끊어져 있었다. 골목 순성길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기에 아쉬움을 조금 달랠 수 있었다. 골목 순성길 속 한양도성의 흔적 혜화문으로 가는 골목 순성길에는 경신고 담벼락 등 일부 담벼락에 듬성듬성 성벽돌이 있을 뿐이었다. 한양도성 순성길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 무심코 이 골목을 지나갈 경우에는 한양도성의 성벽돌임을 눈치채기 여려 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혜화문이 가까워지자 축조 시기가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성벽이 나타났다. 혜화문 - 혜화문과 연결돼 있는 짧은 성벽 길을 지나니, 마침내 오늘의 종착지 혜화문에 도착했다! 혜화문은 이 날 봤던 웅장하고 기세 등등했던 숙정문이나 창의문과는 달리, 예쁘다는 느낌이 들었다. 원래의 방향과는 다르게 복원된 것은 아쉬웠다. 두 번째 순성 구간, '낙산 구간' 백악 구간을 첫 번째 순성 구간으로 정했기에 자연스럽게 이어서 낙산 구간을 순성하게 됐다. 한양도성 구간을 잘 모르고 있는 분들도 낙산 공원이나 동대문, 흥인지문공원은 많이 들어 봤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만큼 낙산 구간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구간이다. 낙산 구간은? 낙산 구간은 혜화문에서 출발해 낙산과 낙산공원을 지나 흥인문에 이르는 총길이 2.1km의 구간(약 1시간 소요)이다. 딱 성벽을 따라 한 방향으로 쭉 걸었을 때 그 거리 및 소요시간이라는 말이지, 실제로 낙산구간에 가보면 앞뒤 좌우를 왔다 갔다 하면서 주변의 많은 볼거리를 보게 돼 시간이 1시간 30분~2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낙산 구간 초입의 가톨릭대학교 뒤편의 길은 비교적 성곽의 형태가 잘 보존된 구역으로 한양도성이 축조시기별로 성돌의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 볼 수 있는 구역이다. 축조시기에 따른 성벽의 모습 - 성벽 축성의 초창기인 세종시대에는 주로 백성들이 벽돌을 쌓았기에 성돌들의 정교함 등이 다소 떨어져 보이는 모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는 보다 군인들이 주로 성돌을 쌓았기에 그 성돌의 크기는 더 거대하면서도 일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세종, 숙종, 순조 등 각 시대의 축성 모습을 비교하여 탐방을 한다면 보다 재미있는 순성길이 될 것이다. 369마을과 장수마을, 삼군부 총무당 - 구간 초입길의 좌측에는 성벽 인근 마을인 ‘365마을’로 빠지는 길이 몇 곳 보였고, 성벽길을 걸으면서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장수마을은 낙산공원 동남쪽 성벽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로 한국전쟁 후에 형성된 판자촌에서 기원하며, 60세 이상 노인 거주 인구가 많아 장수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각자성석(전기) - 축성과 관련한 글을 새겨 넣은 돌을 각자성석이라 한다. 태조와 세종 때의 각자성석에는 구간명과 구간별 축성 담당 군현 명이 새겨져 있다. 이는, 훗날 축조한 성벽 부분이 부실공사 등으로 이상이 생겼을 경우 그 축조한 자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함이다. 낙산공원으로 가는 길 - 낙산공원을 향해 가는 길은 무척 아름다웠다. 암문(낙산공원 방면) - 백악 구간과 마찬가지로 낙산 구간에도 암문이 보였는데, 첫 번째 암문은 장수마을 방면에서 도성 안 낙산공원으로 들어가는 문이었다. 처음 낙산구간을 걸으시는 분들이라면 이 암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계속 도성 밖으로 걸어가시다가 낙산공원 안쪽으로 들어오시길 더 권해드리고 싶다. 도성 안에서 보는 광경 - 성벽과 마을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그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웠기에 낙산공원과 정상 -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이라 불리는 낙산공원. 비록 몽마르뜨 언덕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낙산공원이 그에 못지않게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매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풍경만큼은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답다고 자신한다. 산 등 자연, 주택과 아파트, 공원, 사람 그리고 성벽이 조화를 이루는 그 풍경은 낙산 구간 전반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겠다. 낙산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기왕 낙산공원 쪽을 방문하셨다면, 그 산의 상징이자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정상에 꼭 올라가시길 바란다. 흥인지문 방면 하강 - 좌측과 우측 길을 번갈아 가면서 가시길 추천해 드린다. 놓치지 않아야 할 광경이 양쪽에서 펼쳐지기 때문이다. 낙산정 - 낙산정은 조그마한 정자로, 여기서 바라보는 광경 역시 매우 아름답고 볼만 하다. 이 산책길이 서울 낙산공원 산책코스 낙산정과 홍덕이밭으로 가는 오솔길 입구 모습이랍니다. 한 눈에 보아도 참 예쁘게 지어진 정자였는데 바로 저 정자가 낙산정 정자랍니다. 처마 선의 곡선미가 아름다운 이 정자에는 낙산정이라는 현판이 결려있고, 낙상정 정자 너머로 북악산과 서울 도심의 풍경이 빤히 내려다 보이더군요. 이 정자는 낙산공원을 복원하면서 만든 정자인데,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었답니다. 이화마을 - 이화마을로 빠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 길을 지나가면 이화마을 인근에 조성된, 요새 굉장히 핫하다는 예쁜 카페들이 줄지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흥인지문 일대 전경 - 카페길을 지나 내려가다 보니, 마침내 낙산구간의 종착지인 흥인지문이 시야에 잘 들어오기 시작했다. 낙산 구간의 후반부의 하이라이트 지점, 아니 한양도성 전 구간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보이는 지점이라 할 수 있다. 흥인지문과 그 너머의 DDP, 두산타워 건물 등 서울의 랜드마크 지점이 한눈에 들어오는 광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좌측의 한양도성박물관, 우측의 한 교회의 모습이 어우러져 들어오는 풍경은 말 그대로 일품이다. 한양도성박물관 - 가운데 보이는 건물 1~3층에 한양도성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흥인지문공원 - 흥인지문과 뒤편의 성벽을 모두 보면서 휴식할 수가 있다. 흥인지문 - 언제나처럼 도심 한가운데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