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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원로라는 소리 반갑지 않아" ="히트곡 없어도 가수의 길 갈 수 있는 시대" ="트로트 프로그램 속에 '진짜 트로트' 거의 없어"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가수 남 진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금 전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열고 이른바 원조 국민 오빠가 돌아왔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의 시작을 알린 영원한 현역 가수 남진 씨.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남진] 반갑습니다. [앵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12년 전에 저희 YTN에 나오셨고 아까 점심 먹고 오다 보니까 1층에서 쇼케이스도 여셨더라고요. [남진] 오늘 기자 미팅이 있었습니다. [앵커] YTN 자주 보신다고 아까 마이크 차시면서... [남진] 가장 많이 보는 뉴스 방송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실 제가 평소에 하루에도 여러 번 보는 분들을 오늘 여기서 보게 되니까 제가 당황스러운데요. [앵커] 뉴스를 자주 접하시나 봐요. [남진] 자주 보죠. 하루에 몇 번씩 보죠. [앵커] 최근에 관심 많이 갖고 계시는 뉴스는 어떤 건가요? [남진] 지나가는 뉴스, 그런 거 보게 되죠. 그런데 제일 많이 보는 방송이라 두 분의 실물을 이렇게 오랜만에 보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오히려 더 방송에서 봤던 분들인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앵커] 실물이 나은 걸로 그럼 정리하고. [남진] 훨씬 낫네요, 화면보다. [앵커] 제가 오늘 많이 봤던 뉴스 중 하나가 남진 선생님 쇼케이스였고 인기를 끌 수 있는 신곡 발표도 있었거든요. 이 신곡 발표에 대해서 소개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진] 얼마 전에 영원한 내 사랑, 그리고 출입금지, 신곡을 발표했어요, 몇 개월 전에도. 그런데 가수라는 게 우연히 또 이렇게 만나잖아요, 곡을. 이번에 또 너무 좋은 곡을 한두 곡 만나서 다시 또 발표하게 된 거죠. [앵커] 곡명이 이별도 내 것이랑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남진] 이별도 내 것,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두 곡입니다. [앵커] 곡에 대한 의미라고 한다면? [남진] 두 곡을 냈는데 전혀 다른 곡이에요. 이별은 내 것은 약간 슬로곡 분위기고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은 좀 재즈 스윙풍이었어요. 제가 그 노래는 정말 오랜만에 불러본 노래인데 흥겹게 준비한 노래입니다. [앵커] 쇼케이스에 기자들도 많이 온 것으로 들었는데 어떤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까? [남진] 아무래도 오랫동안 했으니까 이번 신곡 얘기도 나오고 그동안 지내왔던, 궁금했던 얘기들을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앵커] 저도 그 쇼케이스에서 부르셨던 노래들 미리 한번 듣고 왔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두 곡 혹시 잠시 한소절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남진] 아무래도 노래라는 게 곡에 따라 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이번에 불렀던 노래 이별은 내 것은 칸초네풍. 사랑할 때도 네가 내 것이었지만 이별도 헤어짐도 내 거다 하는 아픔. 이별도 내 것이니까 하는 거죠. 애절한... [앵커] 뉴스 스튜디오에서 오디오 시설이 갖춰지지 않았는데 양해 말씀드리고. [남진] 그래도 감성적인 것. 재즈 스윙은 두두두리릿 다다다다리릿, 이렇게 재즈풍으로. 정열의 불꽃처럼~마지막 사랑을. 약간 그런 풍이었죠. [앵커] 역시나 12년 전도 그랬습니다마는 저희가 원로, 이런 표현도 있습니다마는 그것보다는 현역이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시는데 역...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