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무슨 일이 있었나 (2022.6.5/뉴스데스크/MBC경남)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남해, 무슨 일이 있었나 (2022.6.5/뉴스데스크/MBC경남)

#장충남 #박영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류경완 ◀ＡＮＣ▶ 국민의힘 일색의 지방 선거 결과와는 달리 남해군은 군수와 도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 됐는데요. 장충남 군수는 부울경 기초단체장 가운데 유일한 민주당 당선자가 됐고, 류경완 도의원도 부울경을 합쳐 단 2명의 민주당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종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현직 군수의 재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남해군수 선거는 장충남 후보가 국민의힘 박영일 후보를 12.29%p 격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 했습니다. 부울경을 합쳐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나선 출마자 가운데 유일하게 당선 됐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데다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표를 밀어줬던 남해가 장충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역대 남해군수 선거에서 진보계열 김두관, 정현태, 장충남 군수와 보수계열 하영제, 박영일 군수가 번갈아 당선된 것처럼 정당보다는 인물 중심의 투표 성향이 이번에도 재연 됐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또 남해-여수 해저터널 유치와 군 청사 건립 확정 같은 굵직한 지역 현안을 성사 시킨데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좋은 정책과 인물을 끌어다 쓰는 통합 정치력이 표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ＩＮＴ▶장충남 당선인 "(4년동안) 군정을 청렴하고 네편 내편 가르지 않는 공정한 행정 또 표를 의식하지 않고 소신행정를 펼쳤기때문에 군민들께서 잘 평가해주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도의원도 3선에 성공하며 김해 손덕상 의원과 함께 부울경을 합쳐 단 2명의 민주당 도의원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ＩＮＴ▶류경완 당선인 "(장충남 군수와 함께) 대형 사업들을 많이 유치하고 확정시켰습니다. 아마 이 사업들을 잘 준비하고 추진하라는 군민들의 바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수 일색의 지방 선거 결과와는 달리 군민들의 선택을 받은 장충남-류경완 체제가 얼마나 성과로 보답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mbc뉴스 ◀ＥＮＤ▶ [MBC경남 NEWS 제보]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TEL - 771.2580 / 250.5050 카카오톡 ID - MBC경남 홈페이지 - www.mbcgn.kr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