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9강 실망은 왜 하는 것일까요?[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3619강 실망은 왜 하는 것일까요?[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실망 #기대 #믿음 #신뢰 #신용 #신의 #선순환 #공부 #개발 #사랑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5.03.30.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팟 빵 : http://www.podbbang.com/ch/1786489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아침산책 by 브금master https://sellbuymusic.com/md/mycnthh-j... ---------------------------------------------------------------------------- 우리는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하는 게 뭐예요?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하는 게? 아니 실망. 사랑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게 실망이에요. 실망은 왜 할까요? (기대를 해서) 기대는 왜 할까요? (욕심) 아니요. 기대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인 것이죠. 희망이 사라지면 실망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게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신뢰 신의 신용을 선순환에서 부르짖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신뢰, 신용, 신의가 있을 때만이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것이죠. 이것은 순리, 이치, 섭리라는 얘기를 저는 해왔던 것이고요. 기대를 저버리면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근데 내가 너에 대한 기대를 왜 가질까? 쌍방간에 그 기대는 다 갖고 있어요. 활동의 주체는 운용의 주체에 기대를 걸고 찾아가는 것이죠. 찾아가는 자는 아쉬운 자예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운용의 주체를 찾아가는 것이죠. 뭔가의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찾아가는 것이에요. 그 운용의 주체한테 나의 기대감을 채웠다면 그게 기쁨이 되는 것이고요. 그 기쁨이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찾아가는 이에게 나의 기쁨을 나의 부족함을 얼마만큼 채울 수 있을까요? 그를 통해 진정으로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배움의 연속입니다. 무엇을 배웠을까요? 무엇을 알아들을까요? 무엇을 알아들어 무엇을 깨우쳐갖고,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은 얼마나 아름답게 승화됐을까요? 오늘날 인간의 잠이 요 모양, 요꼴이 되어진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다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만남이 오래 지속되면 인간은 실망. 만남이 오래 지속되면 실망해요, 더 이상 기대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근데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만남이 계속 지속되면 기운이 큰 이들이야 내 안에서 이로운 기운을 계속 생성을 해내기 때문에 실망을 안 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계속 채워줄 수 있는 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게 그게 진정한 스승들이라는 얘기죠. 이 스승들도 나의 개발을 위한 자기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그냥 놀고만 있는 줄 알아? 끊임없이 생성시킨단 말이야. 오늘의 한 법문을 내일 또 하기 위해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 게 스승들이에요. 깨우쳤으면 깨우친 만큼의 맨 처음의 법문은 이만큼 나와요. 이 이거를 끊임없이 깨우침을 주고 우리가 육생량을 업그레이드 시키듯이 인생량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해나가고 끊임없이 생성을 시켜나가고 있어요. 그게 진정한 스승의 모습이라는 것이죠. 이거 없으면 업그레이드 시키질 못해요. 아쉬워 찾아온 내 앞에 인연의 그 모습, 누구든지 처음 만나고 썸을 탈 때는 신비감이 있죠. 인간이 실망할 때가 언제냐? 그 신비감이 벗겨질 때, 신비주의가 벗겨질 때. 아이고 그것밖에 안 되네. 그래서 찾아오는 게 급속도로 찾아오는 게 실망감이라는 것이에요. 문제는 실망감이 드러났더라는 얘기고, 실망감이 드러났다면 머물러 멈춰버렸다는 것이죠. 그거밖에 안 되나?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받아왔어요. 그대는 그것밖에 안 되는 이를 그 기대 이상으로 그를 바라보고 찾아갔기 때문에 실망을 한다라는 얘기예요. 그만큼 내 욕심을 크게 가지고 그를 만났다는 얘기예요. 그는 본래가 그것밖에 없었어. 내가 너무 크게 봤기 때문에.그 신비주의 신비감으로 다가갔기 때문에 기대감이 있었고, 기대감으로 인해 나의 부족함을 채워 나는 내가 성장해 나가는 것인데. 누가 이만큼밖에 안 되는 이를 이렇게 부풀게 보게끔 누가 만들어서 주어졌는가? 그래서 실망하게 만들어 놨는가? 오늘날 무엇이 발전했어요? 상업주의가 발전했죠. 상업주의는 자기 자신의 상품을 알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무엇을 해나가고 있습니까? PR를 해나가고 있어요. 문제는 그 자기 경력의 속에서. 그렇죠. 우리는 뭐 회사의 이력서를 쓸 때 그 뭐를 쓴다고 그러죠? 자기의 실질적인 경험, 그걸 뭐라고 그러지? 아 이력서를 쓰는데, 이력서에 쓰는 거. 아, 자기소개를 쓰는데, 경력을 뭐라고 그러지? 뭐 스펙... 뭐 그 올라서는데 힘들어? 먹고 입고 쓰고 성장하면 그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에요. 문제는 그 자리에 올라서서 그 행위를 다 할 수 있느냐? 네가 그 자리에 올랐으면 올랐을 만큼의 그 높이만큼의 숱한 인연들이 찾아갈 텐데, 숱한 인연들을 이끌어가야 할 텐데. 그 이끌어갈 수 있는 그 대안이 있느냐? 내 안에서 그러한 정신량을 끊임없이 생성시킬 수 있는 너야 하느냐? 그게 가능하느냐? 그게 지식적인 차원이냐? 내 안에서 생성시켜야 하느냐? 그게 끝나면 그게 보여지지 않으면 그게 권력의 맛이지. 정치의 맛이고 그걸 놓치지 않기 위해 해대는 게 뭐예요? 역순환, 힘의 논리야. 만백성만 골로가는 것이지. 말로써는 합리화 기가 막히게 시키지. 자기 셈법 기가 막히게 해대지. 그러니까 맨 처음에 듣기에는 ‘아 그렇구나!’ 그러한 깊은 뜻이 있었네. 어떤 이들은 그게 그렇게 될까? 한번 지켜봐야지. 뿌리가 없으면 몸통이 안 나와. 인위적인 것들, 순간적으로 그 얘기하기 바쁜 말만 잘하는 애들, 뿌리가 없는 애들, 어떤 것도 생성하지 못해. 결국은 지가 한 말을 책임지기 위해 해대는 게 힘의 논리예요. 그래서 실망을 하는 것이지. 자기 PR로 과대포장을 했거나, 나는 그를 만났는데 그를 너무 크게 봤어. 나의 에너지를 심어주기 위해, 그는 분명히 나의 부족함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이야. 내가 그래끔 나의 희망에 차갖고 그를 만나봤는데 그게 아니라면 실망을 하는 것이지. 둘이 만나 하나 되어 살아가기 위해 연애를 하는 것이지. 연애할 적에는 서로가 서로를 비밀스러운 포장을 해놓죠. 그래야 더 호감을 갖고 호기심을 갖고 자꾸 만나려고 하는 것이고, 그 호기심이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육생의 사랑, 내 욕심의 사랑, 내 에너지를 채우기 위한 사랑. 그래서 맨 처음에는 조금이라도 채워주기 위해 바둥거리다가 더 이상 그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게 없다라면, 인간은 실망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실망을 하는 순간부터 너와 나의 만남은 거기까지라는 얘기고, 이제는 헤어질 준비 헤어질 수순을 받고 있어요. 뭔가가 이득이 좀 있을 것 같고, 니가 떠나면 내가 무너질 것 같다. 너는 허울만 좋은 망태기라고 하지만 그 망태기라도 네가 있을 때만이 내가 건재할 것 같다라고 한다면 울며 겨자 먹기 식이라도 인간은 잡고 있어요. 그게 없다면 나중에는 버려버리는 것이죠. 실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인간의 실체예요. 실망감을 주지 않는 삶은 무엇일까? 너의 아쉬움을 채워주기 위한 나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끊임없이 너의 아쉬움을 채워주기, 아니 육생량은 아니에요. 정신량을 내 안에서 끊임없이 생성을 시켜 업그레이드 시켜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 발전을 통해 진화해 나가기 때문에. 이에 따른 에너지도 발전을 통해 진화해 나갈 수 있게끔 계속 생성시켜 나가야 하는 게 운용의 주체가 해야 할 일이죠. 그래서 운용주체도 육생량의 운용의 주체 기업인들. 정신량의 운용주체 정신적 차원의 삶을 살아가는 그러한 이들. 육생량의 운용주체야 그 생산해 나가는 만큼의 합당한 육생량을 주면 돼요. 입으로 먹는 거 그건 뭐 동물처럼 먹기만 하는 게 뭐 쉬운가? 근데 정신량을 채워 사람답게 살아가는 그 에너지는 어디서 구하고 어디서 생산시켜 나가고 어디서 배워야 하는 것인가? 인간은 이거를 배워야 돼요. 그래야 사람으로 승화됩니다. 그래야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죠. 그래야 선순환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에요. 그래서 선순환은 인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에요. 실망을 통해 내가 발전하는 것이에요. 실망한다고 그것밖에 안 된다고 그를 미워하는 자는 더더욱 못난 자예요. 그것밖에 안 되는 그러한 이를 왜 니는 크게 봐갖고 실망을 해갖고 안 보려고 그래. 그런 이들의 삶의 행태를 보면 꼭 그렇게. 요것밖에 안되는 이를 이만큼 크게 봐갖고 가갖고, 더 이상 볼 게 없으면 실망하고 안 본다고 돌아서잖아. 내 욕심 채우기 위해서 그리고 요만한 것을 왜 이렇게 크게 부풀려? 나는 이러한 이를 이렇게 알고 있다라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자기의 위세를 부리기 위해 그러한 행위를 했고 그러한 행동을 했다라고 하는 자기 자신의 뒤를 뒤돌아보지 못해요. 하나같이 다 자기 욕심이라는 것이야.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것이지. 함정에 빠지는 게 재난을 당하는 것이야. 실망하지 않는 자가 있을까? 나는 남한테 실망을 얼마나 많이 시켜줬을까? 숱하게 많이 실망시켰을 거야. 그가 나를 실망시켰던 만큼의 또 나는 나를 따르는 이들에게 그만한 실망을 줬어. 내 안에서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한 삶, 끊임없이 내가 나의 삶에 이롭게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끊임없이 생성시켜야 돼요. 배워야 한다는 것이에요.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사랑의 씨앗은 내 가슴속에 있습니다. 이 씨앗을 파종할 줄 몰라요. 파종을 했다 해도 거름을 주고 또 이에 물을 주고 이 길러 낼지는 몰라요. 이제는 알아야 되는 것이에요. 그게 선순환의 개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