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서울형책방 #11 그림책방 노른자(영등포구) "아이와 엄마가 안전한 공간" (서민경, 박성혜, 권은정 공동 대표) | 201907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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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문래동 어느 아파트 상가에 ‘노른자’가 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주인공인 그림책방이다. 책방지기 서민경, 박성혜, 권은정은 출산과 육아로 발이 묶여 ”섬처럼 외로운” 일상을 뒤바꾸고자 의기투합해 책방을 열었다. 아이와 엄마를 환대하는 안전한 공간, 그야말로 ‘노른자’ 같은 공간이 됐다. 형형색색 서가를 물들이는 책들만큼,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아주 활발하게 열린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엄마와 또 모든 이들의 이야기가 쌓여간다. 어떤 이들은 이곳을 ‘학교’라 부르는데, 교감을 이루고 성장을 체험하니 충분히 그럴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