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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0년간 입어오던 제복을 벗고, 새 근무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런데 새 제복 선정 과정을 둘러싸고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과 직접 테스트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실제로 이 세 가지 제복을 놓고 경찰들이 올해 초 지방청별로 품평회를 열어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에 드십니까? 채택된 안은 세 번째에 있는 C 안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뽑으신 디자인과 같은가요? 이렇게 지난 1일부터 경찰들은 새 제복으로 갈아입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늠름해 보이지요? 하의는 기존의 제복과 비슷하지만, 상의는 회색 계열에서 청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선정된 C 근무복,알고 보니 경찰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10% 정도만 선호한다고 답한 꼴찌 제품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보면 A와 B안이 무려 90%의 지지를 받아 큰 차이가 있는데도 C가 선정된 이유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는 새 제복에 '물 빠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 측은 선호도 조사를 따르지 못한 이유는 원가 절감 때문이었으며, 원단 계약업체가 자체적으로 염색과 가공을 의뢰한 것이라 경찰청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새 제복 교체 비용에 들어간 비용은 이미 110억 원입니다. 잘 쓰던 근무복을 바꾸는 것 자체가 전시행정 아니냐는 한 경찰관의 일침도 있었는데요. 비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었다면 애초에 왜 선호도 조사는 했던 걸까요? 경찰청의 해명에도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