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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분열이 교회 안팎을 흔드는 시대, '용서와 사랑'을 회복의 과제로 선포하며 새 출발을 다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폐막했습니다.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사회적 갈등과 교회 내 분열을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아 출발했습니다. 첫째 날 회무는 정훈 목사가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정훈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고 갈등이 깊어진 현실을 지적하며, "사랑은 허물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덮어주고 새롭게 출발하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목사·장로 부총회장은 권위영 목사와 전학수 장로가 단일후보로 나서 총대들의 박수로 추대됐으며, 개회 직후 총회 임원회 청원에 따라 최상도 목사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만장일치 인준을 받았습니다. 둘째 날 회무에서는 교단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 주요 안건들이 다뤄졌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여성총대 법제화 여부였습니다. 여성안수 법제화 30주년을 맞아 교단 내 여성 리더십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려는 취지로 "총대를 10명 이상 파송하는 노회는 여성총대 1명 이상을 포함한다"는 개정안이 상정됐습니다. 그러나 표결 결과 찬성 494표, 반대 496표로 단 2표 차이로 아쉽게 부결됐습니다. 정훈 총회장은 "비록 헌법 개정은 무산됐지만, 각 노회와 교회가 교단의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해 더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재판국원 교체와 재판 절차 전반을 보다 투명하고 책임있게 운영하기 위한 헌법 개정안이 모두 가결됐습니다. 총회 재석 3분의 2가 결의하면, 신규 공천 재판국원을 제외하고 1/2 범위 이내에서 총회 임원회가 재공천 하도록 했습니다. 재판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고 재판국의 판결에 대한 책임성,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재판서 작성 방식도 달라집니다. 앞으로는 재판국 국장·서기·주심의 이름을 기록하고 소수의견 국원의 이름과 의견을 기재하여야 합니다. 이는 대법원 판결문처럼 주심과 재판관의 의견을 투명하게 드러내, 총회 재판국의 책임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헌법개정안 중 유아세례 조항은 부결됐습니다. 세례교인 조항을 '유아세례 교인 입교 연령을 13세에서 7세로 낮추고, 아동세례 교인을 포함한다'는 내용으로 수정하려고 했지만, 신학적·실천적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찬성 204표, 반대 446표로 부결됐습니다. △지교회 설립 요건에 '18세 이상 세례교인 수'를 명문화하고, △미조직교회 목사 청빙 규정을 정비했으며, △당회장 결원 시 임시당회장 청빙과 위임목사 청빙 절차 등은 가결됐습니다. 또 다른 교단 목사 청빙 요건을 보완하고,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과 세계교회협의회 선교위원회(CWM) 회원 교단을 포함하는 내용도 함께 통과됐습니다. 헌법개정안은 오는 가을 전국에서 열리는 69개 노회 수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해벌'을 통해 교단 내부의 갈등을 해소하고, 총회 주제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결단이 이뤄졌습니다. 총회는 109회 재판국이 판결한 서울관악노회 임원 정직 2인과 평남노회 장로 4인의 면직 출교 건을 해벌하기로 결의하고, 재석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가결됐습니다. 정훈 총회장은 해벌 공포 후 "재판국의 판결은 존중해야 하지만 총회가 용서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자는 마음을 담아 해벌을 결정한 것"이라며 "이제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화합의 길로 나아가자"고 권면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 사무총장 외에 4명의 인사가 인준됐습니다. 한국기독공보 신임 사장에 이재규 장로, 장로회신학대학교 박경수 총장, 대전신학대학교 손철구 총장, 한일장신대학교 황세형 총장이 만장일치로 인준받았습니다. 총회 회무 마지막 날까지도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규칙부 보고를 통해 총회 산하 기관 운영과 관련한 주요 규정들이 개정됐습니다. 먼저 설립기관 이사 파송 및 소환 규정이 강화됐습니다. 총회 파송 이사가 총회 결의나 총회장의 행정처분을 두 차례 이상 위반할 경우 권징 절차에 따라 해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총회 파송 이사의 책임성과 제재 근거가 한층 명확해진 것입니다. 또한 신학대학교 이사회는 학부 출신 이사를 5명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총회 연금재단 정관, 연금규정, 연금규정 시행세칙도 모두 개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총회는 그동안 '사이비 종교' 및 '기독교 아님'으로 분류한 통일교에 대해, 명백한 '이단'으로 결의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인터콥 등에 대해서는 이단성 연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총회 마지막날 평신도위원회는 총대 공천과 관련한 조항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여성총대 1인 파송안을 1년간 연구하기로 하며 여성총대 선출 의무화에 대한 여지를 남겼습니다. 여성 총대 법제화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교단 내 여성 리더십 문제가 이미 교계에 공론화된 만큼 관련 논의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과 용서를 통해 교단과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을 소망하며 개최한 제110회 총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총회장의 폐막 선언으로 폐회했습니다. 차기 총회 장소는 영등포노회 도림교회로 공포됐습니다.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제110회 총회가, 교단과 한국교회가 갈등을 넘어 화해와 개혁을 향해 나아가는 역사적 회기로 기록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한국기독공보 최은숙입니다. #한국기독공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총회 #정훈목사 #여천교회 #한국기독공보_유튜브 #최은숙_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