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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사 이미지나 제품 홍보를 위해 생산 설비를 일반에 공개하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최근 대규모 설비 투자를 마친 하림이 지역 계열사와 관광지를 연계한 '푸드투어'를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천6백억 원대 신규 설비 투자를 마치고 스마트 공장으로 거듭난 하림 익산공장. 동물복지 도계 공정부터 닭고기 원육의 신선도와 풍미 유지를 위한 유럽형 에어칠링 장치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견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습니다. 닭고기 한 마리가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보고 전문 요리사와 함께 닭고기 요리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정호석/(주)하림 전무 : "직접 보고 체험도 하고 맛도 보고 이렇게 구성했고요. 농업과 식품산업에 대한 산업 투어로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소비자들에게까지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청소년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는 식품 기업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한편, 하림에서 생산된 다양한 닭고기 가공식품을 시중보다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선숙/공장 방문객 : "제가 먹고 싶었던 거 그동안, 맛있었던 거 좀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많이 사가고 있습니다."] 하림은 익산지역 내 하림 계열사를 잇는 견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익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까지 연계하는 이른바 산업관광형 투어로까지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을 육성하는 익산의 대표 기업 하림,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넘어 식품을 콘텐츠로 한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