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석구석 누비는 '다람쥐버스' (부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강서구 구석구석 누비는 '다람쥐버스' (부산)

강서구는 각종 개발과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계속해서 덩치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은 턱없이 부족한데요. 교통 소외 지역을 구석구석 다니는 다람쥐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 강서구 지사동에 새로운 버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만 명이 넘는 인구에 마을버스 배차시간은 한 시간 가량. 불편한 대중교통에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입니다. 강서구 교통행정과 시내버스 개편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지사는 거의 혜택이 없었거든요. 산단을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아침 시간에 는 하단에서 가실 때는 꽉꽉 차서 갑니다. 기존 노선 자체 가. 이 곳에 강서구 다람쥐 버스가 10일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 다. 다람쥐 챗바퀴 돌 듯, 강서구 소외지역을 다니게 되는 다람 쥐버스는 모두 4개 노선입니다. 가덕도 생교에서 정거마을을 지나 장항마을을 오가는 강서 1 -1번, 눌차도에 하루 2번 오던 버스가 11번으로 늘었습니다. 강서 6-1번은 강서구 남과 북을 잇는 첫 노선입니다. 부산김해경전철 불암역에서 신호동까지 이어집니다. 강서 7-1번은 지사마을에서 경마공원과 대사역을 지나 강서 구청까지, 강서 12-1번은 지사마을과 하단을 왕복합니다. 대부분이 기존 50분에서 한 시간이던 배차 시간이 30~40분으로 줄었고 버스가 가지 않던 구석구석을 정차합 니다. 정종효/다람쥐버스 기사 정류장이 거의 50개 정도 됩니다. 여태까지 다른 노선이 가지 않는 노선에 이 차가 투입되고 또 주민들의 편리를 위 해서 (운행합니다.) 강서구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대중교통 개편 용역을 통해 이번 4개 노선을 신설했고, 부산시로부터 한정 면허를 부여받아 21인승 버스 10대, 기사 24명을 투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서구는 다음달 마을버스 종합개편을 추진해 기존 마을버스 노선의 효율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