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연예 톡톡톡] '최초 공개' 송중기가 직접 밝힌 결혼 소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배우 송중기 씨가 송혜교 씨와 결혼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습니다. 송중기 씨는 [생방송 스타뉴스]에 결혼 소감은 물론 송혜교 씨와의 애칭 등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보람 기자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Q) 송중기 씨가 송혜교 씨와의 결혼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고요? A) 네, 송중기 씨는 결혼 발표 후 팬 카페를 통해 소감을 남기긴 했지만, 카메라 앞에서 직접 소감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긴 설명보다 영상을 함께 보시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은데요. 함께 보시죠 [현장음: 기자]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서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현장음: 송중기] '0떨리죠 저도 처음 겪는 일이니까.. 그래서 긴장되고 좋은 일이니까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현장음: 송중기] '팬분들 축하도 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인생의 큰 일을 앞두고 있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또 앞으로 제 일 뿐만이 아니더라도 제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 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어서 앞으로 주위를 많이 둘러보면서 살자고 혜교 씨하고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 Q) 송혜교 씨와 '앞으로 주위를 많이 둘러보면서 살자'라고 이야기를 나눴다는 게 인상적인데요. 화면을 보니 비가 정말 많이 내리던데, 어디에서 이런 대화를 나눈 건가요? A) 네, 지난 7일 저녁 송중기 씨가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영화 [군함도] 무비토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는 언론 매체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송중기 씨는 자신을 기다린 취재진을 위해 폭우를 마다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송중기 씨는 타고 온 차량에서 내리자 마자 취재진 앞으로 걸어 옵니다. 그러면서 몇 시부터 있었던 거냐, 비가 많이 온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등의 인사를 건네는데요. 사실 예정된 약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반드시 인사를 하고 가야하는 건 아니었지만, 자신을 기다린 취재진과 팬들에게 결혼과 관련한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해 '역시 송중기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 송중기 씨는 깜짝 인터뷰 후, 주위에 있던 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는데요. 많은 비 때문에 옷이 젖고, 행동이 불편할 텐데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Q) 급작스러운 만남이었다고 들었는데요. 송중기 씨가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당황하진 않았나요? A) 네, 사실 송중기 씨 같은 톱스타가 결혼을 앞두고 정식 기자회견이 아닌 자리에서, 그것도 서울 강남의 한 복판에서 비를 맞으며 깜짝 인터뷰에 응한 건 처음일 텐데요. 때문에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이 오히려 조금 놀라는 눈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송중기 씨는 당황하기 보다 기자의 질문에 대부분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중기 씨는 이 자리에 오기 전, 송혜교 씨가 어떤 이야기를 해줬냐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대답을 했는데요. 예비신부 송혜교 씨가 어떤 말을 해줬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현장음: 기자] '송혜교 씨가 어떤 말 해줬나요?' [현장음: 송중기] '긴장하지 말고 잘 하라고 오늘 오랜만에 영화 홍보하는 스케줄이라고 했는데 어이구 비가 많이 오네요 긴장하지 말라고 잘 하라고 얘기해줬어요' 이렇게 솔직한 송중기 씨, 프러포즈를 했느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기자] '프러포즈 하셨어요?' [현장음: 송중기] '그거는 또 가까운 시일 내에 앞으로 많날 기회가 많으니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송중기 씨가 이미 프러포즈를 했다, 안했다에 대한 여러 가지 말들이 있죠. 프러포즈 이야기는 아마도 송중기 씨의 향후 공식 일정이나, 혹은 송중기-송혜교 씨의 결혼 기자회견에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송중기 씨의 미소가 정말 행복해 보이는데요.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글이 아닌, 목소리로 소감을 전한 건데, 궁금한게 참 많아요. 서로의 애칭도 궁금한데요? A) 네, 송중기 씨는 애칭에 대한 기자의 꽤나 집요한 질문에 '자기야~'라고 부를 때도 있다면서, 앞으로 부를 애칭에 대해서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께 보시죠 [현장음: 기자] '호칭도 궁금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현장음: 송중기] '호칭이요 일반적인 연인들이랑 비슷하죠 어디 기사에는 호칭도 나왔다고 하는데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일반적인 사랑하는 커플들과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현장음: 기자] '사랑하는 커플들 애칭이 많잖아요?' [현장음: 송중기] '뭐 많죠~ 자기야 라고 할 때도 있고 이제 또 결혼도 앞두고 있으니까 호칭도 진중하게 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