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바다 농사 대성공’ 바닷속에 2년 고이 묵힌 상자 꺼내보니 다닥다닥 붙어있는 돈 되는 놈|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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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12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보길도 바다 1부 부자의 바다>의 일부입니다. 보길도의 바다는 조용하다. 남쪽 섬으로 조류가 세지 않고 따뜻하여 다시마와 미역 농사가 풍년이다. 청정해역에서 자란 다시마와 미역은 전복이 좋아하는 해조류. 자연히 전복 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어부들이 생겼다. 보길도에서 전복 농사의 시작과 끝을 담는다. 아버지와 아들이 전복 양식을 하는 모습은 보길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마을 풍경이다. 그 중의 최영수 씨의 집은 부자가 함께 전복 농사를 짓는다. 뭍에서 아버지를 돕기 위해 고향 보길도로 돌아온 아들 최승원 씨. 최영수 씨와 최승원 씨는 환상의 콤비. 아들은 배 위에서 크레인 조작하고 아버지는 뱃머리 앞에서 총책임자를 맡는다. 하루 전복 농사를 끝마치기 무섭게 아들은 감성돔 낚시하러 다시 바다로 나간다. 아버지는 아들이 밥도 거르고 낚시하는 것이 탐탁지 않다. 그래도 낚시가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아들의 취미생활이기에 쉽게 꾸지람을 하지 못하는 아버지. 오늘도 전복 농사 마치고 아들이 잡아온 감성돔으로 온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소한 잔치가 열린다. 새벽 5시 반, 선창마을의 어촌계장의 아침은 분주하다. 바로 2년 동안 정성껏 키운 전복을 출하하는 날. 동네 친구들이 전복 선별을 돕기 위해 새벽잠을 설치며 길을 나섰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아침. 배를 타고 전복 양식장으로 향한다. 크레인으로 잠자고 있던 전복을 깨우면 친구들의 손은 쉴 틈 없이 움직인다. 해가 얼굴을 비치면 어느덧 새참을 먹을 시간이다. 어촌계장의 아내 김향미 씨는 오늘 하루 수고해준 친구들에게 전복으로 준비한 새참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보길도 바다 1부 부자의 바다 ✔ 방송 일자 : 2013.12.2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