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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광렬 앵커 ■ 출연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에 이어서 미국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전 세계가 초긴장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바이러스고 증상은 어떤지 주의점은 뭔지 전문가 통해서 들어보겠습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의 이재갑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이재갑] 안녕하세요. [앵커] 우한폐렴이라고 불리는데. 이게 그러니까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 생기는 병이죠? [이재갑] 그렇습니다. [앵커] 이 바이러스가 어떤 건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이재갑] 코로나바이러스는 워낙 사람한테서 감기 바이러스로 존재하는 형태도 있고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스나 메르스도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 중국 우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그 코로나바이러스 중의 일부가 또 변종돼서 아마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됐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렇게 지금 현재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가 6종인데 그 6종 가운데 2종이 사스나 메르스고 나머지 4종이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것 같은 바이러스인데 이번에 우한 폐렴을 일으킨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는 말씀이시죠? [이재갑] 맞습니다. [앵커] 지금 그래픽에 나오고 있는 것처럼 4개 종은 가벼운 증상 그리고 사스나 메르스는 치명적인 호흡기 질병. 그런데 새로운 바이러스고. 그러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요 증상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이재갑] 일단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가 마찬가지인데요. 초기에는 발열 그리고 기침 또는 콧물이 난다든지 이런 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중증으로 진행하게 되면 호흡곤란이라든지 아니면 객혈이라든지 흉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여질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처음에는 감기랑 잘 구분이 되지 않겠네요? [이재갑] 그렇죠. 감기 또는 요새 인플루엔자, 독감 시즌이니까 초기 증상은 독감이랑 잘 구별이 안 되는 거죠. [앵커] 그렇다면 지금 사실 궁금한 게 잠복기라든가 치사율 이런 부분이 궁금할 텐데. 신종이라서 알려진 게 있습니까? [이재갑] 잠복기는 이제 지금 현재 중국에서 주로 일주일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또 치사율은 330명 정도 환자가 보고됐는데 아직까지는 6명 정도 사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다만 현재 중증환자가 56명, 또 아주 위중한 환자가 10명 정도 있다고 하기 때문에 사망률 자체는 환자 발생 양상이라든지 환자가 치료하는 과정 중에 생긴 문제점들을 보고 나서 추후에 조금 더 사망률의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조금 전 속보를 보니까 어제 자정 기준으로 해서 중국에서만 440명이 확진자로 나왔고 또 사망자도 9명까지 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게 사스나 메르스보다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이재갑] 사실 그 부분을 판단하기가 아직은 중국에서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보통 사망률 자체는 초기에 사스나 메르스는 초기에 사망자가 상당히 많이 보고가 됐었거든요. 그런 것에 비해서는 사망자 숫자가 많지는 않은데 계속 늘어나는 걸로 봐서는 어쨌든 사망률은 사스가 10%, 메르스가 한 30%를 이야기하고 있고 지금 통계로서는 2~3% 정도밖에 안 되는 거지만 어쨌든 계속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