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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 자문 기구가 조선인 강제 징용의 한이 서린 일본의 산업 시설들을 대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도록 권고하면서 일본은 축제 분위기인데요. 여기에다, 태평양전쟁 때 악명을 떨친 일본 자살 특공대의 유품마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어 더욱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규슈 가고시마 현 최남단에 자리한 '지란 특공평화회관'입니다. 태평양전쟁 말기 가미카제 자살 특공대의 훈련소 겸 발진 기지가 있던 곳입니다. 전시관 한편에 자살 특공대원들이 탔던 제로센 전투기가 흉물스럽게 전시돼 있습니다. 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과 유품, 유서 등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전시 내용 대부분 평화나 반전 대신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자폭한 대원들을 영웅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측은 지난해 특공대 유서 등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신청했지만, 유네스코 일본 위원회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류의 보편적인 관점 대신 일본의 일방적인 주장만 담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다시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특공대원들의 기록이 일본의 그릇된 전쟁 역사를 미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세계 평화를 위해 오히려 꼭 필요한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구와시로 무쓰오, 미나미큐슈시 세계기록유산추진실] "당시의 소중한 자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유네스코 자문 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조선인 강제 징용의 한이 서린 일본 산업혁명 유산을 대거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도록 권고한 데 이어 자살 특공대마저 세계유산으로 둔갑시키려는 시도가 이어지면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