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날씨 상관 없이 전기세 0원, 냉난방 0원이라는 집 찾아가봤더니|에어컨도 없는데 바깥은 33℃ 집 안은 20℃?|온도가 유지되는 보온병 같은 집|건축탐구집|골라듄다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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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6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 에어컨 없는 스마트하우스>의 일부입니다. 양평에는 에어컨 없는 실험집이 있다! ‘집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건축 명언에 따라 쾌적한 냉난방 환경을 위한 기능적인 실험은 물론, 태양광 발전을 적용해 전기세도 제로에 가깝다는 이 집. 과연 어떻게 지어졌을까? 이 집은 건축 기술의 진보에 관심이 많았던 건축주 부부의 세 번째 집, 앞서 지은 집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을 했다. 처음에는 가족이 살아야 하는 집인데 이렇게 실험해도 되나 불안해했던 아내도, 결국 이 과감한 실험에 동참하게 되었단다. 그렇게 에어컨 없이 복사냉방만으로 집이 시원하도록 기밀이 뛰어난 패시브 하우스로 지은 것은 물론, 외관과 내부 디자인까지 곳곳에 실험 요소가 들어간 독특한 집을 짓게 됐다. 복사냉난방 설비를 사용한다면 축열 성능이 좋은 콘크리트 골조로 짓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목조주택 전문가인 부부는 축열 기능이 뛰어난 단열재를 선택해 목구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이뿐만 아니라 경량목구조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큰 창과 평지붕을 적용했지만, 그 취약점을 보강하는 자재들을 사용해 안정성을 더했다고. 외관마저도 목조가 아닌 콘크리트 모던 주택 같은 이 집. 라스베이거스 견학 중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던한 목조주택들을 본 이후, 기존 목구조의 틀을 깨는 집을 짓고 싶었던 남편의 뜻이었다고 한다. 외부만큼이나 내부 또한 다양한 시도가 드러나 있는데, 우선 2층 전체의 난간과 벽을 유리로 마감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자녀 방과 안방의 전면부가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앞으로 탁 트여있는 마을의 전경이 내다보이도록 한 것이다. 또한 자녀마다 각자 개인 다락을 가지면서도 언제든 가족 공용 다락방으로 모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숨은 공간인 수영장! 평소에는 썬룸으로 사용하던 공간의 바닥을 드러내면 바닥 아래 감춰져 있던 수영장이 드러난다. 이곳은 히트펌프를 사용하여 사계절 내내 따뜻함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이들의 또 다른 놀이터다. 자칫하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는 도전을 한 집이지만, 부부의 꼼꼼함과 노력 덕분일까? 아내는 이 집에서 남다른 쾌적함을 느끼며 살고 있다. 집 안에 있다 보면 바깥 날씨가 어떤지 잊게 될 정도로 다른 세상처럼 느껴진다는데. 기술과 낭만이 모두 느껴지는 부부의 실험 집을 건축탐구-집에서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 에어컨 없는 스마트하우스 ✔ 방송 일자 : 2025.06.11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부부 #귀촌 #건축 #보온병 #냉난방 #전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