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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의 경제성장률 눈높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 한국은행이 경제 전망을 대폭 수정하면서, 기준금리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0%로 추락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경제연구소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정치적 위기와 부동산 침체로 올해 한국 성장률이 1.0%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기관들은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속속 낮추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도 2.0%에서 1.6%로 내렸습니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투자가 침체한 상황에서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졌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계엄 충격'에 한번 꺾인 소비 심리는 지표상 여전히 계엄 전 수준에 못 미치고, 기업 심리 지수도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정규철/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실장] (지난 12일)"트럼프 통상 갈등이 더 격화하거나 정국 불안이 장기화한다면 저희가 말씀드린 1.6%보다 더 낮아진다는 의미로…." 시선은 오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로 쏠립니다.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1월 공식 발표한 1.9%에서 1% 중반대로 내리는 동시에 경기 부양을 위해 연 3.00%인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원-달러 환율이 다소 진정된 점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배경이지만, 한미 금리차 확대 등은 부담입니다. [이창용/한국은행 총재] (지난 18일)"말씀하시는 올해 성장률 (전망) 1.6% 정도, 저희도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 정치적 불확실성 외 미국의 여러 경제 정책이라든지 미 연준의 금리 정책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계 빚도 금리 인하 제약 요인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이달 중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경제전망 #성장률 #기준금리 #한국은행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