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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하루 시작을 알리는 도량석이 끝나면 이어지는 새벽종송. 종송(鍾頌)은 말 그대로 종을 치며 하는 독송으로 새벽종송과 저녁종송이 있는데요. 새벽종송은 아미타불의 위신력과 극락세계의 장엄을 설하여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이 종송을 듣고서 불보살님께 귀의 발원하여 극락왕생하도록 구제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송광사 해월스님의 청아한 목소리로 읊는 새벽종송과 함께 송광사 TV 구독자분들의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명상 #새벽기도 #기도 #부처님 #meditation #송광사 -------------------------------------------------------------------------------------------------------------------------------------------- 願此鐘聲遍法界 (원차종성변법계) 원컨대 이 종소리 법계에 두루하여 鐵圍幽暗悉皆明 (철위유암실개명) 철위산의 깊고 어두운 무간지옥 다 밝아지며 三途離苦破刀山 (삼도이고파도산) 지옥,아귀,축생의 고통을 여의고 도산지옥 무너지며 一切衆生成正覺 (일체중생성저각) 모든 중생 바른 깨달음 이루어지이다 南無 毘盧敎主 華藏慈尊 演寶偈之金文 布琅函地獄軸 (나무 비로교주 화장자존 연보게지금문 포낭함지옥축) 비로자나 교주이시며 화장세계의 자존께서 보게의 금문 연설하시고 낭함의 옥축을 펴신 塵塵混入 刹刹圓融 十兆九萬五千四十八字 一乘圓敎 大方廣佛華嚴經 (진진혼입 찰찰원융 십조구만오천사십팔자 일승원교 대방광불화엄경) 티끌과 티끌이 혼융하고 찰토와 찰토가 원융무애한 십조구만오천사십팔자의 일승원교인 화엄경에 귀의하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세번)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사람이 삼세일체 부처님을 온전히 알고자 할진대, 응당법계의 성품을 관하라 일체가 오직 마음으로 지은 것 [破地獄眞言 (파지옥진언) 지옥을 파하는 진언] 나모 아따 시치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세번) [莊嚴念佛 (장엄염불)] 願我盡生無別念 阿彌陀佛獨相隨 (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나는 이 생 다하도록 다른 생각없이, 오로지 아미타불 따르리라 心心常係玉毫光 念念不離金色相 (심심상계옥호광 염념불리금색상) 마음 마음을 항상 옥호광명에 두며, 생각 생각마다 금색상호 여의지 아니하리다. 我執念珠法界觀 虛空爲繩無不貫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내가 염주를 들고 법계를 관찰하매, 허공을 끈 삼아 꿰이지 않음이 없음이라 平等舍那無何處 觀求西方阿彌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평등한 노사나불 어느 곳엔들 안계시리요만, 서방의 아미타불을 관하여 구하고자 南無西方大敎主 無量壽 如來佛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 나무아미타불) 서방정토의 대교주이신, 무량수불께 귀의하나이다. [釋迦如來八相成道 (석가여래팔상성도) : 석가여래께서 성도하시는 여덟가지 모습] 兜率來儀相 毘藍降生相 四門遊觀相 踰城出家相 雪山修道相 (도솔내의상 비람강생상 사문유관상 유성출가상 설산수도상) 도솔천에서 코끼리 타고 세상에 오시어 모태에 드시는 모습, 4월 8일 룸비니 동산에서 성스럽게 탄생하시는 모습, 사대문을 유람하고 생의 무상을 깨달으신 모습, 2월 8일 한밤중에 성을 넘어 출가하시는 모습, 설산에서 육년동안 고행하시는 모습 樹下降魔相 鹿苑轉法相 雙林涅槃相 南無阿彌陀佛 (수하항마상 녹원전법상 쌍림열반상 나무아미타불) 보리수 아래서 도 깨치시고 8만4천 마군을 항복 받으시는 모습, 녹야원에서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하시는 모습, 2월 15일 사라쌍수에서 열반에 드시는 모습, 무량수불께 귀의하나이다. [五種大恩銘心不忘 (오종대은명심불망) : 명심하여 잊지 말아야하 할 다섯가지 큰 은혜] 各安其所國王之恩 生養劬勞父母之恩 流通正法師長之恩 (각안기소국왕지은 생양구로부모지은 유통정법사장지은) 각기 그 처소를 편안케 국가의 은혜, 낳아 양육함에 수고하신 부모님 은혜, 바른 법 일러주신 스승의 은혜 四事供養檀越之恩 琢磨相成朋友之恩 當可爲報唯此念佛 南無阿彌陀佛 (사사공양단월지은 탁마상성붕우지은 당가위보유차염불 나무아미타불) 의식주 생활 돌봐주신단월 시주의 은혜, 서로 닦고 가르쳐 이루게 한 좋은 벗의 고마운 은혜, 마땅히 이 은혜를 갚기 위해 염불 발원하옵니다. 무량수불게 귀의하나이다. [후렴 게송] 世尊當入雪山中 (세존당입설산중) 세존께서 설산에 들어가셔서 一坐不知經六年 (일좌부지경육년) 한 번 앉아 여섯해를 지남을 느끼지 못했네 因見明星云悟道 (인견명성운오도) 샛별 보고 도를 깨치셨으니 言銓消息邊三千 (언전소식변삼천) 말씀하신 소식 삼천대천 세계에 두루하도다. 巍巍落落淨裸裸 (외외낙낙정나나) 드높고 당당하여 훤출하게 드러나신 모습 獨步乾坤誰伴我 (독보건곤수반아) 이 세상 홀로 가니 그 누가 나를 따르리오 若也山中逢子期 (약아산중봉자기) 행여 산중에 스승 만날 기약 있다면 豈將黃葉下山下 (기장황엽하산하) 어찌 단풍잎이 진다고 산을 내려오리오 極樂堂前滿月容 (극락당전만월용) 극락당전의 둥근달과 같은 용모 玉毫金色照虛空 (옥호금색조허공) 옥호의 금색광명 허공을 비추네 若人一念稱名號 (약인일념칭명호) 만약 사람이 일념으로 명호 부르오면 頃刻圓成無量功 (경각원성무량공) 잠깐 사이에 무량공덕 원만히 이루리라 三界猶如汲井輪 (삼계유여급정륜) 삼계는 마치 우물의 두레박처럼 百千萬劫歷微塵 (백천만겁역미진) 백천만겁의 미진수를 지내도다 此身不向今生度 (차신불향금생도) 이 몸 금생에 제도하지 못하면 更待何生度此身 (갱대하생도차신) 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제도할까 阿彌陀佛在何方 (아미타불재하방) 아미타불 어느 곳에 계신고 着得心頭切莫忘 (착득심두절막망) 마음에 간직하여 간절히 잊지 말지니 念到念窮無念處 (염도염궁무념처) 생각하고 생각하여 생각없는 곳에 이르면 六門常放紫金光 (육문상방자금광) 육근의 문에서 자금광이 비치리라 刹塵心念可數知 (찰진신념가수지) 세계에 가득한 티끌 마음으로 헤아려 알고 大海中水可飮盡 (대해중수가음진) 큰 바다 가운데 물마셔 다하며 虛空可量風可繫 (허공가량풍가계) 허공을 헤아리고 바람을 붙들어 맬지라도 無能盡說佛功德 (무능진설불공덕) 부처님의 공덕 다 설할 수 없도다 圓覺山中生一樹 (원각상중생일수) 원각의 산중에 한 그루의 나무 開花天地未分前 (개화천지미분전) 천지 나뉘기 전에 꽃이 피었나니 非靑非白亦非黑 (비청비백역비흑) 푸르지 않고 희지 않고 또한 검지도 아니하며 不在春風不在天 (부재춘풍부재천) 봄바람에도 있지 않고 하늘에도 있지 않도다 山堂靜夜坐無言 (산당정야좌무언) 산당의 고요한 밤 말없이 앉아 있으니 寂寂寥寥本自然 (적적요요본자연) 고요하고 고요하여 본래의 자연인데 何事西風動林野 (하사서풍동립야) 무슨 일로 서쪽 바람은 임야를 흔드는고 一聲寒鴈唳長天 (일성한안려장천) 차가운 겨울 기러기 울음소리 온 하늘에 흩어지네 靑山疊疊彌陀窟 (청산첩첩미타굴) 첩첩한 청산은 미타의 굴이요 滄海茫茫寂滅宮 (창해망망적멸궁) 망망한 창해는 적멸의 궁전이로다 物物拈來無罣碍 (물물염래무가애) 사물과 사물의 거래 거리낌이 없는데 幾看松亭鶴頭紅 (기간송정학두홍) 몇 번이나 소나무 정자에 학 머리 붉음을 보았던고 千尺絲綸直下垂 (천척사륜직하수) 천 길의 낚시줄 곧게 내렸는데 一波纔動萬波隨 (일파자동만판수) 한 모서리의 파도따라 온갖 파도 일어나네 夜靜水寒魚不食 (야정수한어불식) 밤 고요하고 물 차가워 고기 물지 않은지라 滿船空載月明歸 (만선공재월명귀) 부질없이 배 가득 달빛만 싣고 돌아오도다 天上天下無如佛 (천상천하무여불) 천상 천하에 부처님같이 존귀한 분 없으시고 十方世界亦無比 (시방세계역무비) 시방세계에도 역시 비교될 분 없어라. 世間所有我盡見 (세간소유아진견) 세간에 있는 것은 내 모두 보았지만 一切無有如佛者 (일체무유여불자) 일체 부처님같이 존귀한 분 없어라. 我昔所造諸惡業 (아석소조제악업) 제가 먼 옛날부터 지은 모든 악업은 皆有無始貪瞋癡 (개유무시탐진치) 오랜 옛적부터 익혀온 탐진치 때문이며 從身口意之所生 (종신구의지소생) 몸, 입, 생각의 삼업으로 해서 생기었으니 一切我今皆懺悔 (일체아금개참회) 모든 것을 이제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自從今身至佛身 (자종금신지불신) 지금의 중생신으로부터 불신에 이르도록 堅持禁戒不毁犯 (경지금계불훼범) 굳게 금계를 지켜 범하지 않겠사오니 唯願諸佛作證明 (유원제불작증명) 오직 원컨대 모든 부처님은 증명하소서 寧捨身命終不退 (영사신명종불퇴) 차라리 목숨 버릴 지언정 마침내 물러서지 않으리다 我此普賢殊勝行 (아차보현수승행) 나의 이 보현보살의 수승한 행 無邊勝福皆迴向 (무변승복개회향) 가없는 수승한 복을 다 회향하오니 普願沈溺諸眾生 (보원침익제중생) 널리 원컨대 고통에 빠져있는 모든 중생들이 速往無量光佛剎 (속왕무량광불찰) 무량광 부처님 세계에 속히 왕생하여지이다 地獄道衆受苦衆生 (지옥도중수고중생)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餓鬼道衆受苦衆生 (아귀도중수고중생) 아귀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蓄生道衆受苦衆生 (축생도중수고중생) 축생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修羅途中受苦衆生 (수라도중수고중생) 수라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聞此鍾聲離苦得樂 (문차종성이고득락) 이 종소리를 듣고 고통 벗어나 즐거움 얻으소서 願共法界諸衆生 (원공법계제중생) 원컨대 법계의 모든 중생 同入彌陀大願海 (동입미타대원해) 모두 함께 아미타불의 대원해에 들어가 盡未來際度衆生 (진미래제도중생)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을 제도하여 自他一時成佛道 (자타일시성불도) 자타가 일시에 불도 이루리라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아미타불본심미묘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7번)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원컨대 이 공덕 널리 일체에 미쳐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나와 중생들 마땅히 극락국에 태어나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다 함께 무량수불 친견하고 불도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