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JEROU네체루(2025년작)-한국애니고 24기 졸업작품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NETJEROU네체루(2025년작)-한국애니고 24기 졸업작품

Title : Netjerou 네체루 Director : 이현승 Lee Hyun Seung, 임성현 Lim Seong Hyun R.T : 11분 10초 Technique : 2D digital 2025 l 한국 l FHD l Stereo STAFF 시나리오❘이현승, 임성현 캐릭터❘임성현 이팩트❘이현승, 임성현 스토리보드❘이현승, 임성현 배 경❘이현승 음 악❘ Artlist 콘셉트 아트❘이현승, 임성현 애니메이션❘이현승, 임성현 편 집❘ 이현승 시놉시스(Synopsis) 메말라가는 오아시스 마을 제사관의 제자.오아시스를 다시 차오르게 하기위해 스승 몰래 금기된 의식을 진행한다. 그러자 하늘에서 거대한 인간형상의 신이 오아시스를 막아버리는데... A disciple of a priest in a dwindling oasis village secretly performs a forbidden ritual to restore the life- giving oasis. But when a massive, human-like god descends and completely engulfs the waters the fate of the oasis is altered. 기획의도(Purpose of production)신앙은 과연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이 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네체루'에서 스승은 피폐한 현실 앞에서도 신앙에 따르는 반면, 아케트는 교리를 어겨가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종교를 대하는 둘의 대립을 보여주며 작품은 우리에게 의문을 던진다.신앙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결국 둘 모두 신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결말로 그 의문에 대한 답은 더욱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영원히 알 수 없는 진실 아래, 종교는 때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 할지, 때로는 기존 신앙을 유지할지 갈등을 낳는다. 이런 의견의 대립 가운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Is faith truly meant to serve humanity, or do humans exist to serve the divine? In Necheru, the master continues to follow his faith despite the harshness of reality, while Akhet breaks the teachings to confront the problems of the present. The film explores their contrasting approaches to religion, posing the question: what is the true essence of faith? Ultimately, both characters fall into the grasp of a higher power, leaving this question unanswered. Under the shadow of an eternal, ambiguous truth, religion becomes a conflict—sometimes calling for change in the pursuit of a better life, at other times demanding the preservation of tradition.In the face of such conflicting perspectives, what choices should be ta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