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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창] 무형유산 ‘한자리’…실향민이 고이 보존 [통일로 미래로] / KBS 2025.10.18.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남북의 창] 무형유산 ‘한자리’…실향민이 고이 보존 [통일로 미래로] / KBS 2025.10.18.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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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창] 무형유산 ‘한자리’…실향민이 고이 보존 [통일로 미래로] / KBS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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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창] 무형유산 ‘한자리’…실향민이 고이 보존 [통일로 미래로] / KBS 2025.10.18.

남북 교류가 끊긴 지금도 북녘의 무형문화유산 가운데 몇몇은 남한에서 계승되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온 이들이 면면히 지켜낸 노래와 춤이 세대를 건너 한 무대에 모였습니다. 평안북도의 농요에서부터 두만강 뗏목놀이소리, 또, 평양의 기생들 사이 명맥을 유지해 온 춤까지. 북녘의 정서를 담은 소리와 춤사위는 낯설면서도 어디서 본 듯합니다. 서울에서 펼쳐진 이북5도의 무형유산 축제 현장에 정미정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가을비가 잔잔히 내리는 아침, 고즈넉한 한옥마을로 들어섭니다. 빗방울이 처마 끝을 적셔도 묵묵히 무대를 빛낸 사람들이 있는데요. '평북농요'를 시작으로 굿과 설화가 어우러진 황해도 배뱅이굿과, 평안도 배뱅이굿이 펼쳐집니다. 함경도의 민속놀이, 돈돌날이는 흥을 돋우고 황해도 전통 무용 '화관무'와, 함경도 무형유산 '함북선녀춤'에 이어, 북쪽의 춤사위가 구현된 '평남수건춤'이 화려하게 무대를 수놓습니다. 평양 권번을 중심으로 그 명맥이 유지됐던 '평양검무'와, 평안북도 영변군을 중심으로 전승된 무속의례 '영변성황대제' 등, 북녘의 정서를 품은 소리와 춤사위는 낯설지만 흥미로웠는데요. [양희성/관람객 : "남한 문화와 북한 문화가 서로 겹치는 게 너무 많기도 하고 동시에 지역별로 다른 것도 느껴지기도 하구요. 굿 방식도 서로 많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이북 문화의 맥을 지켜온 전승자와 보존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시간. [정경조/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 "보존하고 있는 이 20개 무형유산은 미래의 평화통일의 미래 문화의 뿌리이자 씨앗이고... 이북5도 무형유산 축제는 올해로 14번째를 맞았습니다."] [정경조/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 "저희 이북5도에서는 매년 새로운 유산, 그런 것들을 발굴해서 무형유산으로 등재하고 또 보존하고 유지하고 또 정기적인 공연을 해서 우리 국민에게 널리 보급하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남산 자락 한옥마을에 북녘의 가락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어딘지 정겹지만 낯선 이북5도의 무형문화유산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데요. 옛 이북 지역의 정서와 삶이 깃든 무형유산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현재 남한의 이북5도위원회에서 지정해 보존 중인 무형유산은 모두 20종목입니다. 황해도 7종목, 평안남도 5종목, 평안북도 3종목, 함경남도 2종목, 함경북도 3종목으로 크게 전통 소리와 춤, 그리고 무속 의례 등으로 나뉩니다. [차지언/이북5도 무형유산연합회장/화관무 보유자 : "황해도하고 평안남도 같은 경우는 고려시대부터 수도 지역이었잖아요. 그래서 정제된 양식들이 많아요. 그래서 춤의 양식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평안북도 그 이북 쪽으로 가면 집단적으로 어울려서 하는 그런 연희 형태들이 많이 전승되고 있어요."] 무형유산에는 각 지역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평안북도 지역의 4계절 농사 이야기가 담긴 평북농요. [박민희/'평북농요' 보유자 : "농부들이 고된 일을 하면서 너무 힘들고 고단할 때 부르는 노동요입니다."] 논밭의 고된 노동을 견디게 한 가락이 구성지게 이어집니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황해도 대동굿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정숙/'황해도 대동굿' 보유자 : "황해도 옹진군 북면 화산 (건너편) 광대산에 줄을 타고 왔다는 전설에 내려오는 광대산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광대산에서 줄 타고 내려오는 광대굿이라는 대동굿입니다."] 이러한 전통은 지금 북한에서도 이어지고 있을까요?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춤을 추며 노래 부르는 함경도 무형유산 돈돌날이입니다. [최정희/'돈돌날이' 보존회 총무부회장 : "남한에 아리랑이 있다면 이북에 돈돌날이가 있어요. 그만큼 많이 불려 졌고 유명한 돈돌날이 민요입니다."] 돈돌날이는 북한 매체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종목인 퉁소로 연주되는 신아우. [동선본/함경남도 '퉁소 신아우' 보유자 : "대나무로 만든 악기예요. 북청사자놀이를 비롯한 돈돌날이 이런 함경도 지역의 전통문화에 가장 많은 반주 내지는 연주를 하는 그런 악기라고 볼 수 있죠."] 지난 8월 북한 노동신문은 민간기악곡 신아우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 대부분의 종목은 북녘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응백/이북5도무형유산위원회 위원장 : "(북한에서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왔던 것은 봉건 유산이다 이렇게 해서 1968년 무렵부터는 완전히 없애버리는 방향으로 나갔어요. 그래서 상당히 많은 종목들이 원형성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차라리 우리 남한에서 오히려 더 북한의 문화유산이 특히 예능 종목은 훨씬 더 잘 보존되고 있고요."] 이북5도의 무형문화유산들이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분단으로 끊어진 전통의 맥을 묵묵히 이어 온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 전통을 지켜 온 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이북의 전통을 지켜낸 건, 전쟁 통에 남쪽으로 내려온 실향 예술인들이었다고 합니다. [차지언/황해도 '화관무' 보유자 : "실향민 예술인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그들이 즐겼던 문화를 다시 복원하고 이것들을 후세에 계승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고 그 목적을 갖고 전승된 것들이거든요."] 황해도 권번에서 추었던 기녀들의 춤 '화관무' 보유자인 차지언 씨 역시, 황해도 연백 출신인 어머니 김나연 선생으로부터 전승받았습니다. 문화유산의 원형을 세세하게 복원하려는 노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차지언/황해도 '화관무' 보유자 : "궁중양식의 복색에다가 황해도 개성과 해주 지역의 혼례복 그런 양식도 다 접목시키셨고…."] 긴 세월, 세대를 거듭하며 이어지는 전통문화. 가랑비에 아랑곳없이 한옥마을 한편에선 전승자들이 리허설을 이어갑니다. ["이보시오 뗏꾼들. (예.) 아낙들이 우리를 위해서 치성도 빌었으니 이제 산에 올라가서 나무 베 보기요."] 두만강뗏목놀이소리는 함경북도 지역에서 유래된 전통 노동요입니다. [최영환/함경북도 '두만강뗏목놀이소리' 보존회장 : "'두만강뗏목놀이소리'라는 건 두만강 변에 살던 우리 조상들이 아름드리나무를 베어서 뗏목을 만들어서 팔던 그런 노랫소리입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백두산 자락의 나무를 베어 나무를 실어 나르던 뗏목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무형유산 전승에는 실향민 2세대와 탈북민들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최청하/함경북도민속보존회장 : "백두산에서 벤 나무들이 두만강으로 해서 회령하고 중국 개산툰까지 그 뗏목이 지금도 흐르고 있어요. 북한에서 그 뗏목 이용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 노래들이나 이런 건 다 없어지고 그냥 뗏목만 내려갈 뿐이고 그렇습니다."] 이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이 소리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최청하/함경북도민속보존회장 : "북한에선 다 없어졌거든요. 북한은 판소리도 다 없애버려서 없어요. 이걸 꼭 살려서 계승시켜야 되겠다는 긍지가 있습니다."] 축제의 장이자, 계승의 무대가 되었던 순간들. [박민희/'평북농요' 보유자 : "남북이 통일이 되면 정말 저희들이 그때는 저희 평북 그 고장에 가서 이런 귀한 소리를 다 같이 하는 그날이 오리라고 믿고 열심히 사명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북녘 땅에서도 이 가락과 몸짓이 울려 퍼질 그날을, 전승자들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무형유산 #실향민 #남북의창 #북한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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