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 성주간1일: 주님께서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 그레고리오 성가 & 까뮤 CAMU | 20040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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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성주간입니다. 성가를 소리내어 불러본 지 너무나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봄은 다들 아시다시피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죠? 미사참여제한도 몇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사순절을 보내시고, 공동체가 함께하는 미사언제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에 주님 수난 성지 주일도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그리하여 준비하였습니다: "2020년 성주간 스페셜" (빠밤) 성주간의 각 날짜에 어울리는 성가를 엄선하여 하나씩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사회적 공간안에서 불안과 고독, 너무 느끼지 마시고, 성가와 함께 주님이 함께하심을 느끼셨으면 하는 까뮤의 바람과 함께 오늘의 선곡 "화답송: 주님께서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Responsorium: Ingrediente Domino in sanctam civitatem"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_________ 이 성가는 [로마미사성가집 Gradual Romanum] 중 "주님 입성 성지행렬 De solemni palmarum processione"의 '두번째 화답송 Responsorium II'입니다 까뮤가 제안하는 이 버젼은 다음과 같은 원칙 하에 제작되었습니다. 1. [Gradual Romanum] (1974개정판 p.143)에서 전승되어온 라틴어 늄 악보를 기반으로 하여 2. 1010년에 설립되어 2020년 현재까지 무려 1010년간 존속해온 프랑스 베네딕또회 수도원인 Abbaye Saint-Pierre de Solesmes의 Choeur des Moines (성가대)의 2003년 녹음을 참고하고 3. 2017년 개정된 한국어 [로마미사경본]에 실린 한국어 기도문을 최대한으로 존중하되 음악적으로 어색할 수 있는 부분을 까뮤의 라틴어 직번역을 이용, 최소한도로 보강하여 4. 그레고리오 성가의 큰 특징으로 장음과 단음의 배치에 있어서 원문 라틴어가 주는 그 느낌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그게 곧 한국어 기도문과 그대로 유기적으로 맺어 질 수 있도록 하여 5. 4/4 나 6/8, 3/4등의 고정된 박자에 익숙한 현대의 우리들도 호흡과 언어를 따라가는 그레고리오의 성가의 "참 맛"을 어렵지 않고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_________ 성지 주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성주간의 첫째 날입니다. 전례는 사순절 분위기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성지를 축성하고 행렬을 하는 동안 승리의 기쁨으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을 재현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왕을 공경하는 승리의 행렬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모든 신도들이 완전히 참여하게 한다. 이날 미사 동안 반영되는 상반되는 슬픔이 우리를 성주간으로 인도하게 되지요.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회중은 미사를 드릴 성당이 아닌 성당이나 경당 등 다른 적합한 장소에 모인 뒤에 미사 드릴 성당으로 행렬해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지를 손에 들고 성가를 부르며, 사제는 성지를 축복하는 특별한 기도로 예절을 시작하면서 성지에 성수를 뿌립니다. 주님께서 입성하시는 복음 말씀을 봉독한 뒤 (간단한 강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 안으로 행렬해 갑니다. 이때 적합한 찬미가나 후렴을 노래합니다. 제대에 분향한 다음 미사의 본기도를 바친 뒤에 보통 때처럼 말씀 전례를 계속하게 됩니다. 성당 밖에서 행렬할 수 없으면 장엄한 입장이라 불리는 비슷한 행렬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때는 성당 입구나 성당 안에서 행렬을 시작하지만, 장엄한 입장을 하지 않을 경우 입당송을 노래하거나 같은 주제의 다른 적합한 성가를 부르면서 보통 미사의 시작 때처럼 단순한 입장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오늘의 성가 "주님께서 거룩한 도성..." 은 바로 이때 부를 수 있는 성가입니다. 제가 지휘하는 의정부교구 운정성당에서도 "장엄한 입장"을 이 성가를 부르며 했었는데, 모두들 행렬은 처음 해 보았다며 그 날의 좋았던 전례경험들을 앞다투어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_________ [Ingrediente Domino] Ingrediente Domino in sanctam civitatem, Hebraeorum pueri resurrectionem vitae pronuntiantes, Cum ramis palmarum: Hosanna, clamabant, in excelsis. Cumque audisset populus, quod Iesus veniret Ierosolymam, exierunt obviam ei. Cum ramis palmarum: Hosanna, clamabant, in excelsis. [주님께서 들어가신다] 주님께서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들어오실 때에 히브리의 어린이들이 생명의 부활을 미리 외치었도다. 손에 종려들고 부르는 노랫소리: 높은 곳에 호산나! 예수님,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소식 들은 백성이 주예수님 마중 나가며 손에 종려 들고 부르는 노랫소리: 높은 곳에 호산나! _________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까뮤는 내일, 2020년 4월 6일 저녁 6시 30분에 찾아오겠습니다. #그레고리오성가 #주님수난성지주일 #모던챈트 #까뮤 #가톨릭 #뮤지션 #미사 #장엄 #성가 #라이브 #그레고리안 #성가 #성주간 #사순절 #입당 #성지 #가지 #축성 #행렬 #주님 #예루살렘 #히브리 #부활 #생명 #종려 #종려나무 #팜선데이 #Palm #Sunday #Lent #2020 #Holy #week #Gregorio #pope #Gregorian #Chant #Ingrediente #Domino #Jerusalem #CAMU #catholic #musician #missa #mass #roman #gradual #hymn #singing #catholic #sole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