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봄철 ‘발목 삐끗’ 단순 염좌 아닐 수도 [9시 뉴스] / KBS 2023.03.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날이 풀리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발목을 삐끗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가볍게 봐서는 안 되겠습니다. 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몇달간 지속된다면 뼈가 손상된 건 아닌지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임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발목을 자주 접질려 치료를 받았던 고3 학생, 통증이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 정밀 검사를 해보니 발목뼈 일부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김나영/박리성 골연골 병변 환자 : "자고 있을 때 자주 깰 정도로 욱신거리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고 딱히 운동 같은 거 안 해도 계속 그렇게 아팠던 거 같아요."] 성장판이 손상되지 않도록 최소한만 절개해 떨어진 뼛조각을 붙이는 수술로 치료를 마쳤습니다. ["뼈가 떨어져 가지고 이렇게 됐던 건데 (수술 후)지금 보면 여기가 하나로 되어 있고..."] 김 양처럼 발목 뼛조각이 떨어지는 '박리성 골연골 병변'은 발목 염좌에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발목 염좌 환자의 80%는 특별한 후유증 없이 회복되지만, 발목을 삐끗했을 때 뼈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뼛조각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초기엔 큰 증상이 없다가도 운동 등을 통해 발목에 압력이 가해지면 증상이 악화되는 겁니다. [김형년/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 '박리성 골연골병변'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다가 아니면 오래 서 있거나 하는 중에 어느 순간 발목에 압력이 올라가면서, 병변 부위로 압력이 가해지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봄철인 3월에서 5월까지 야외활동 증가로 발목 염좌 환자도 늘어나는데, 뼈 손상 가능성에 대한 검사도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발목 염좌로 치료를 받은 뒤에도 두세 달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발목뼈 이상 여부를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발목 #통증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