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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배경이해] 구약의 다섯 가지 제사중 1장에서는 동물로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소개했다면 2장에서는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인 '소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제사 모두 매일 아침, 저녁에 항상 드리는 제사입니다. 또한 소제는 보통 번제나 화목제와 함께 드리는 제사로서 짐승 제물을 드릴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제사였습니다. '소제'로 사용된 히브리어 '민하'는 구약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선물'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신하가 왕에게 바치는 공물도 '민하'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소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왕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공물과도 같습니다. 또한 소제는 곡식이나 수확물을 제물로 드리는 일종의 감사제사로서 다섯 가지 제사중 유일하게 피없이 드리는 제사이기도 합니다. [1-3절] 소제의 기본 절차 1 "나 주에게 곡식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고운 밀가루를 제물로 바치는데, 거기에 기름을 붓고 향을 얹어서 바쳐야 한다. 2 그가 그 제물을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에게 가져 오면, 제사장은 기름으로 반죽한 밀가루에서는 가루 한 줌을 걷고, 향은 다 거두어서, 그 제물을 모두 바치는 정성의 표시로,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3 곡식제물 가운데서 살라 바치고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몫이다. 이것은 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에서 온 것이므로, 가장 거룩한 것이다. 곡식 제물을 주님께 바칠 때에는 고운 밀가루를 드려야 합니다. 여기서 '고운 밀가루'는 마치 '흠없는 수컷'을 드리는 것과 같이 최상의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붓고 향을 얹습니다. 기름을 붓는 이유는 기름이 밀가루를 거룩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기름은 '기쁨' 혹은 '하나님의 영'을 상징합니다. 이제 제사장은 고운 밀가루 한줌과 향을 제단 위에서 함께 태워 향기로운 냄새가 나도록 합니다. 또한 곡식제물 가운데 남은 것은 거룩한 것으로 여겨 대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인 제사장의 몫이 됩니다. '가장 거룩한 것'이기에 제사장의 가족도 먹을 수 없고, 오직 거룩해진 제사장들만이 회막 안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제물이 거룩해진 이유는 하나님께 바쳐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회막에서 함께 먹는 모습은 마치 그들이 하나님의 식탁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10절] 다양한 종류의 소제 4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곡식제물을 바치려거든,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넣어서 반죽하여,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둥근 과자나,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만 발라서 만든 얇고 넓적한 과자를 바쳐야 한다. 5 네가 바치는 곡식제물이 빵 굽는 판에다 구운 것이면, 그것은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넣어 반죽하여 만든 것으로서, 누룩을 넣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6 너는 그것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어라. 이것이 곡식제물이다. 7 네가 바치는 곡식제물이 냄비에다 구운 과자이면,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넣어서 만든 것이어야 한다. 8 이렇게 하여 곡식제물이 준비되면, 그것을 나 주에게 가지고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라. 제사장이 그것을 받아 제단으로 가져 갈 것이다. 9 제사장은 그 곡식제물에서 정성의 표시로 조금 떼어서, 그것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렇게 하여 그 제물을 모두 바쳤다는 표시로 삼는다. 이것이,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0 곡식제물 가운데서 살라 바치고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몫이다. 이것은 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에서 온 것이므로, 가장 거룩한 것이다. 이제 화덕에 구운 것(4절), 철판에 부친 것(5절), 냄비에 삶은 것(7절)같이 요리해서 드리는 소제에 대한 설명입니다. 화덕은 일종의 아궁이였는데 화덕 안쪽에 기름을 넣은 밀가루 반죽을 발라 떡을 구웠습니다. 철판은 후라이 팬같은 곳에 기름을 넣은 밀가루 반죽을 펼쳐 납작한 떡을 튀기고, 조각을 내서 그 위에 또 기름을 부었습니다. 냄비같은 경우 평평한 냄비에 기름을 넣은 밀가루 반죽을 삶아서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기름을 넣는 이유는 기름이 '기쁨' 혹은 '하나님의 영'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누룩을 넣지 않는 것은 누룩이 '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비싼 향을 첨가하지 않는 이유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배려때문입니다. 제사장은 이렇게 세가지 형태로 만든 소제물 중 일부를 떼어 제단에 가져가 불로 태웁니다. 남은 제물은 거룩한 것으로 여겨져 대제사장 아론과 제사장인 그의 아들들의 몫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곡식의 양이 적다보니 제사를 집례한 제사장이 먹었습니다. [11-13절] 소제와 관련된 규정들 11 너희가 나 주에게 바치는 곡식제물은, 어떤 것이든지, 누룩을 넣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에서, 어떤 누룩이나 꿀을 불살라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12 너희가 맨 먼저 거둔 곡식을 제물로 바칠 때에는 나 주에게 누룩과 꿀을 가져 와도 되지만, 나 주를 기쁘게 하는 향기를 내려고 그것들을 제단 위에 올려놓아서는 안 된다. 13 네가 바치는 모든 곡식제물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 네가 바치는 곡식제물에는 네 하나님과 언약을 세울 때에 넣는 그 소금을 빼놓지 말아라. 네가 바치는 모든 제물에는 소금을 넣도록 하여라. 이제 소제에 넣어야 할 것과 넣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먼저 넣어서는 안될 것으로 '누룩'과 '꿀'이 있습니다. 이것을 금지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실제적인 이유로는 소제물의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상징적인 이유로는 '누룩'과 '꿀'이 죄, 유혹, 쾌락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맨 처음 수확물로 거둔 귀한 누룩과 꿀은 예외적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도 제단 위에서 태울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으로 '소금'을 언급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소금'은 변하지 않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소금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말합니다. 이처럼 반드시 소금을 넣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언약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16절] 첫 이삭의 소제 14 네가 맨 먼저 거둔 것을 나 주에게 곡식제물로 바칠 때에는, 햇곡식을 불에 볶거나 찧은 것으로 곡식제물을 바쳐야 한다. 15 그 위에 기름과 향을 놓아라. 이것이 곡식제물이다. 16 제사장은 제물을 모두 바치는 정성의 표시로, 곡식과 기름에서 조금 갈라 내어, 향 전부와 함께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이제 소제중 첫번째 수확물의 경우 어떻게 드려야 하는 지 설명합니다. 첫 이삭을 기름과 향을 섞어 제단에서 불살라 주님께 드립니다. 곡식 낱알을 불에 볶거나 그것을 찧어서 고운 가루로 만드는 과정은 소제로 드리는 예물의 정성스러운 준비 과정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첫번째 이삭을 드리는 이유는 일종의 추수 감사제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포인트] 1. 하나님은 누구신가?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제사가 바로 소제입니다. 소제라는 곡식 제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공급자라는 사실을 감사하고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양식에서 부터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예배입니다. 2. 나는 누구인가? 소제에 넣지 말아야 할 재료는 누룩과 꿀입니다. 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더욱 거룩해야 함을 말해줍니다. 또한 소제에 반드시 넣어야 할 재료는 소금입니다. 소금은 주님과 우리 사이의 변함없는 언약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소금은 우리가 언약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해줍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소제를 통해 가난한 자들을 배려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드리는 제물의 종류보다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더 기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날마다 소제를 드리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구별하여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고서적] 레위기 주해(김덕중), ESV스터디바이블, 매일성경 ‘묵상과설교해설집’, 독일성서공회해설 [배경음악] 크리스천BGM #매일성경큐티 #소제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