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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일 년여 앞두고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오늘 강릉에서 개막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응원 열기로 침체된 올림픽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규엽 기자입니다. 여유롭게 얼음트랙을 미끌어지다가도, 결승선을 앞두고 폭발적인 속도로 질주합니다. 간발의 차이로 승부가 결정나는 쇼트트랙의 짜릿한 긴장감까지. 일 년여 뒤 같은 곳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만큼이나 관중석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박인지/ 강릉시 홍제동 "직접 와서 보니까 더 박진감도 느껴지고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경기장에서 첫 국제대회를 치른 선수들도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파스칼 디온/ 쇼트트랙 캐나다 대표선수 "분위기가 매우 좋았어요. 내일 경기가 또 기대됩니다. 관중도 많을 거고요. 트랙 빙질도 훌륭했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첫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모두 5천 명에 달했습니다. 이달 초 대회 입장권 판매율은 10%대에 머물렀지만, 본격적인 홍보가 이뤄지면서 현재는 입장권이 매진된 상태입니다. 테스트이벤트는 대회 시설과 운영환경 점검을 넘어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 "전국적으로 열기를 확산시켜서 우리가 본 올림픽 때 정말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앞으로 계속해서 홍보도 하고…." 최순실 게이트 탓에 뒷전으로 밀려버린 평창올림픽이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