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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쓰는 스마트펜ㆍ타자기 키보드…디지로그 열풍 [앵커] 시대에 뒤진 기술이거나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인기를 끄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레트로'란 이름으로 옛날 감성을 상품화한 것들인데요. 단순히 아날로그적 감성만 담은 게 아니라 스마트 기능을 장착한 상품이 늘고 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아날로그 상품의 대표주자인 필기구, 하지만 이 필기구도 디지털화의 예외는 아닙니다. 종이에 쓰는 것만으로도 스마트 기기에 저장되는 필기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정을 종이에 쓰자, 스마트 기기에 그대로 저장됩니다. 쓴 것을 그대로 이메일로 보내거나 컴퓨터 파일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규 / N스마트펜 대표] "자연스럽게 펜으로 썼는데 어느 순간에 펜으로 쓴 아날로그 카피본과 디지털 카피본이 동시에 남아서 그것을 가지고 자유롭게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다양한 오디오제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컴퓨터로 음원을 다운받아 듣는 시대지만 오래 전 거의 사라진 턴테이블 위에 추억의 LP판이 돌고 있습니다. [현장음] "여기에 CD 플레이어나 USB를 이용하거나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을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김관수 / S턴테이블 대표]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제품은 어느 한쪽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 매체·미디어들을 포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제품…"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무로 된 외관까지 사무현장에서 사라진 타자기를 그대로 옮겨놨습니다. 컴퓨터 같은 스마트기기에도 연결해 쓸 수 있는 이 키보드는 이미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에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다근 / 수석연구원 P키보드] "딱 봤을때 블루투스 키보드로 동작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당연스럽게 누구나 타자기를 떠올려야 한다." 기능은 뒤지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성능은 뛰어나지만 차가운 디지털, 이 둘을 결합한 '디지로그'는 지금 새로운 소비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