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인터뷰] 전자담배 이용 증가세…청소년 흡연·간접 피해 영향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출근길인터뷰] 전자담배 이용 증가세…청소년 흡연·간접 피해 영향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출연 : 임민경 인하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 [앵커] 담배를 완전히 끊기는 어려워서 연초 대신 전자담배를 택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전자담배는 덜 해롭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은 아닙니다. 정부가 올해 초에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강조하는 "이래도, 전담하시겠습니까?"라는 캠페인 영상까지 내놨습니다. 뉴스캐스터 연결해서 전자담배의 진실과 거짓,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터] 임민경 인하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우선 흔히 하는 착각,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건강에 덜 해롭다' 진실입니까? [질문 2] 지난달에(9월 22일) 액상형 전자담배 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합성 니코틴을 담배로 규정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규제 논의 9년 만에 국회 첫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3] 그러니까 전자담배라고 하더라도 연초보다 안전하다는 건 거짓이라는 거네요? [질문 4]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청소년들도 늘고 있는데요. 청소년기에 전자담배를 피우게 되면 건강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질문 5] 전자담배에 대한 간접흡연의 피해도 간과됐던 것 같은데요? [질문 6] 종합해 보면, 결국 전자담배는 금연의 보조수단도 아니고, 건강에 연초만큼 해롭다는 거죠? [질문 7] 결국은 금연이 해답인 것 같습니다. 금연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홍수호] #담배 #전자담배 #금연 #연초 #간접흡연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