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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가 ‘임마누엘신앙을 실천하는 성총회’를 주제로 제 54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총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전국 84개 노회 280명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경선으로 진행된 신임 총회장 선거에서 횃불교회 이영희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영희 신임총회장은 노회발전을 돕는 총회장이 될 것이라면서, 총회발전기금 활성화와 이단 사이비 대응 등 총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총회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이영희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 총회, 횃불교회 우리 교단만 갖고 있는 고유의 전통을 잘 계승해 나가면서 앞으로는 노회 발전과 또 그동안의 총회가 파행됐던 그 아픔을 다시 회복하면서 총회를 믿고 총회를 신뢰할 수 있는 총대원들과 참으로 발전된 교단 또 아주 자랑스러운 교단으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예장중앙총회는 올해 정기총회에서 총회산하 각 기관과 국내외 중앙신학 보고를 받고 제 54회기 예산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 주요 안건으로 노회분리 증설 등을 토의했으며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전권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예장중앙총회는 저출생 문제해결과 교회 내 돌봄시설 을 위한 서명운동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해결과 한국교회의 역할을 찾기 위한 입법청원운동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