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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정은, 고모 김경희 독살" [앵커] 신변 이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 김경희가 독살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는데요. 김경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의 CNN 방송은 서울발 기사에서 고위 탈북자인 박모씨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이 고모 김경희를 독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5월로 독살 시기를 특정했고 당시에는 김정은의 경호를 담당하는 947 부대만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고위 관리들도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씨는 김경희가 자신의 남편이자 북한의 2인자였던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강한 불만을 표출했고 이에 김정은이 김경희의 숙청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형된 장성택과 김경희가 어린 나이에 지도자가 된 조카 김정은을 내부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했지만 돈 문제에서 의견이 맞지 않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김정은은 스위스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마식령 스키장과 문수 물놀이장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장성택이 경제를 살리는 게 먼저라고 제안하자 갈등을 빚었다는 겁니다. 김경희는 2013년 9월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장성택 처형 이후 위독설, 뇌졸중 사망설, 자살설 등 신변이상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가정보원은 지난 2월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김경희가 아직 살아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북한이 가장 폐쇄적 국가이기 때문에 박씨의 주장을 자체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김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