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나노입자 활용한 사람 뇌질환 치료 기술 개발 뉴스데스크 -R (2023.3.7/광주MBC 뉴스데스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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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이나 뇌졸중 등의 질환은 복잡한 뇌 구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광주과기원 연구팀이 극소입자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치료가 필요한 뇌 부위에 약물을 투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뇌질환 환자에게 나노로봇이 포함된 주사를 놓자 혈관을 따라 문제가 발생한 뇌 부위에 도착합니다. 혈관에서 빠져나온 나노로봇이 치료 약물을 방출해 해당 부위를 치료합니다. 나노로봇을 이용해 뇌질환을 치료하는 모습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의 약 5천분의 1 크기인 나노입자가 어디에 있는지, 또 농도는 어떻게 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기입자영상', 즉 MPI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이 장비로 사람의 머리까지 측정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같은 기술이 머지않아 상용화되면 복잡한 뇌구조 탓에 치료가 쉽지 않았던 뇌종양과 뇌졸중 등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윤정원 /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뇌질환 부위에 약물이 그쪽 부분으로만 가는 거죠. 약물을 필요한 만큼만 넣어서, 딱 원하는 부위에 약물이 도달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겁니다."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하는 나노입자가 치료 약물을 담고 있는 운반체를 뇌질환이 발생한 곳까지 움직이게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원래는 쥐와 같은 소형 동물에게만 상용화된 기술인데,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된 건 세계 최초입니다. 윤정원 /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학제학부 교수 “기존 약물은 어느 부위에 얼마만큼의 양이 가서 치료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시스템이 없는데.” 연구팀은 이같은 기술이 의료기기 등으로 상용화가 되기까지 3~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초롱입니다. #나노입자 #뇌질환 #치료기술 #광주과학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