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변기보다 더럽다"...세균 '우글우글' 숨어있는 호텔 물품 [지금이뉴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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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 전문가가 호텔 방에서 가장 세균이 많고 더러운 물건들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5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휴스턴대학교의 연구를 인용해 “일부 호텔 객실에서는 세균 수치가 병원 기준보다 최대 10배 이상 높게 측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겉보기에 깨끗해 보일 수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많은 양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숨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호텔 청소 시간은 객실당 평균 30분으로, 위생 사각지대가 생기기 쉽다며 위생적인 호텔 사용을 위해 객실 내에서 접촉을 피하면 좋은 물건과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해야 할 일들을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소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침대에 놓인 쿠션이나 침대 발치에 놓인 덮개 같은 ‘장식용 침구류’를 치우는 것입니다. 보기엔 깔끔하지만, 실제로는 세균의 온상일 수 있습니다. 전직 호텔 직원은 자신의 레딧에 “대부분의 호텔은 이런 침구류를 세탁하지 않는다. 침대 시트만 세탁하는 경우가 많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주의해야 할 객실 내 물건은 TV 리모컨과 전화기, 스위치 등입니다. 여러 사람의 손길이 닿지만, 별도의 소독이나 세척이 되지 않는 대표적인 객실 비품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합니다. 한 전문가는 “TV 리모컨이 호텔 객실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물건”이라며 “많은 투숙객이 자주 만지는 데다 울퉁불퉁한 디자인 때문에 잘 닦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TV 리모컨에는 1제곱인치당 수백 마리의 미생물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식물이 닿는 얼음통과 컵 역시 심각한 위생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대학의 역학 조교수인 브라이언 라부스는 지난해 한 호텔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 당시 한 투숙객이 얼음통에 토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습니다. 호텔 욕실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2023년 한 조사에 따르면 욕조에는 세균이 많이 있으며, 변기 시트보다 최대 40배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호텔 욕실이 비행기보다 더 더럽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여행 전문가는 “5성급 최고급 호텔이 아닌 이상 욕조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제트 기능이 있는 자쿠지 욕조는 내부 소독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기자ㅣ김선희 제작 | 이 선 영상출처ㅣ틱톡@phonesoap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