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밀 대신 쌀…쌀가루 자체 개발 총력 / KBS 2022.08.0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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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갓 구운 빵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돼 있습니다. 모두 서산 지역에서 재배된 쌀로 만든 쌀 빵입니다. 겉보기와 식감 모두 밀가루로 만든 빵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권오성/빵집 운영 : "햅쌀을 사용하다 보니까 훨씬 더 건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훨씬 좋아하십니다. 요새 베이커리 유행이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드는 것에 유행 중점을 두는데 거기에 굉장히 부합한다고 생각하고요."] 서산 지역 농민이 서산에서 난 쌀을 분쇄기에 넣습니다. 기계를 작동시키자 잠시 뒤 밀가루만큼이나 입자가 고운 쌀가루가 되어 나옵니다. [오소현/농민 : "쌀가루로 소비를 해서 다양한 납품처도 찾을 수 있고 소비 판로도 찾을 수 있고 빵이나 제과나 이런 쪽으로도 많이 금방금방 소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고품질 쌀가루로, 습도와 입자 크기를 조절해 용도에 맞는 쌀가루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쌀가루는 빵집과 가공업체 등 지역 사업장 열 곳을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쌀가루의 가격은 15kg 기준 5만 원 선으로 일반 밀가루보다 2배가량 비싸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향후 과제입니다. [박종신/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 "로컬 매장이나 학교 급식을 통해서 점차 디저트 상품을 확산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쌀 소비량과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고품질 쌀가루 개발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