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국내 50대 이상 중장년층 '골다공증 주의보'…원인과 예방법은? / YTN 사이언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뼈가 약해져서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 환자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고관절, 즉 엉덩이뼈가 부러지면 사망 위험이 커져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전문가와 함께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 전화로 연결됐습니다. 우리나라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골다공증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가요? [인터뷰] 우리나라 50대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의 같은 연령대 미국 여성과 비교하면 3, 4배가량 높고 50대 남성도 미국보다 골다공증 유병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50대 이상 남, 여 모두가 골다공증에 아주 취약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중년 남성은 골다공증 발병률이 왜 여성보다 적습니까? [인터뷰] 사람의 뼈는 몸의 골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30대 중반에 최고점에 이르러 최대 골량을 가지게 됩니다. 최대 골량에 도달한 이후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골량이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젊었을 때 축적된 최대 골량이 적은 경우나 나이가 들어감에 골 소실이 많은 경우에 골다공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최대 골량이 낮고 여성호르몬이 뼈를 유지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50세를 전후에서 폐경을 기점으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골량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남성보다 골다공증이 더 잘 생기게 됩니다. [앵커] 골다공증이 발생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위험 요인은 무엇인가요?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에는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도 크고 후천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골밀도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전적인 요인이 골밀도의 70%의 가량을 결정한다고 알려졌고 그 외의 후천적인 요인으로 저체중이나 지나친 다이어트, 음주, 카페인 섭취, 흡연, 스테로이드 같은 것들을 치료의 목적으로 투여받거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같은 특정 질환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키가 크고 작은 것이나, 비만 등 체형도 골다공증 발생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인터뷰] 체중에 가해지는 것이 뼈에는 좋은 스트레스로 작용 받기 때문에 골밀도를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