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특송화물로 액상 마약 ‘러쉬’ 밀반입 캄보디아인 구속…신종 마약 적발 늘어 / KBS 2025.10.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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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캄보디아 남성이 이른바 '러쉬' 라는 신종 액상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하다 적발됐습니다. 신종 마약이 단속되는 건수는 증가 추세여서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아르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0대 캄보디아 남성이 사는 다세대 주택을 압수수색 하는 수사관들. 베란다에서 종이상자 여러 개를 찾아냅니다. 상자를 채우고 있는 건 검정색 유리병 10여 개. 작은 유리병에 든 건 이른바 '러쉬'라고 불리는 신종 액상 마약입니다. 투약하면 흥분을 불러일으키고 심하면 의식을 잃게 만들어 임시 마약류로 지정됐습니다. 이 남성은 마약을 화장품으로 둔갑해 들여오려다 세관의 엑스레이 검사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특송화물 등을 통해 올해 3차례 밀반입한 러쉬는 2.3리터에 이릅니다. 일부는 캄보디아 현지 총책의 제안으로 채팅앱과 SNS 등을 통해 국내에 판매됐습니다. 러쉬와 같은 신종 마약의 국내 유통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430건이었던 적발건수는 지난해 515건을 기록했고, 올해는 8월까지 509건으로 벌써 지난해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정교진/부산본부세관 조사2과장 : "(특히) 동남아 국가에서 '러쉬'가 이제 많이 유통된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정보 분석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고요."] 부산본부세관은 캄보디아 남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러쉬를 구매한 베트남인은 출입국 당국에 인계해 추방했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이동훈/화면제공:부산본부세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러쉬 #신종마약 #액상마약 #캄보디아인 #밀반입 #마약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