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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회삿돈 횡령 혐의'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수사 [앵커] 경찰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을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 명예회장은 개인 비리로 재판을 받으며 막대한 금액의 변호사 비용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목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분식회계와 탈세·횡령 등 8,000억원대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2014년부터 재판을 받으면서 유명 로펌 등 많은 변호인단이 조 명예회장의 변호를 맡았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 명예회장이 변호사 수임료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한 정황을 포착하고, 횡령 혐의에 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임료 등 변호사 고용 비용만 수십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회삿돈은 주주들의 돈이고, 개인범죄를 위해 쓰는 건 횡령"이라며, "(횡령) 액수가 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수사 초기 단계"라며 "다른 재판 상황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효성 측은 원론적인 해명만 내놓았습니다. [효성 그룹 관계자] "소송 비용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개인 부분은 개인이 내고 회사와 관련된 부분은 회사가 구분해서 관리를…" 앞서 조 명예회장은 지난 9월 횡령·배임·탈세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352억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령으로 인한 건강상 이유 등으로 법정 구속은 면했고 현재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조 명예회장의 수사가 진행되는 대로 대면조사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