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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관 30% 효과'…동남아순방 수행장관 모두 여성 [앵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여성 각료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식수행원으로 동행한 5명의 장관이 모두 여성이었는데요. 여성 각료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효과라는 설명입니다. 양곤에서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미얀마 국빈방문 첫 날 양해각서 서명식.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외경제협력기금 관련 약정에 서명을 하고 미얀마 당국자와 악수를 나눕니다. 기념촬영을 마치자 이번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통상산업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합니다. 이날 서명식엔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참석했습니다. 김 장관은 미얀마에서 한국 기업들을 위한 최초의 산업단지인 경제협력산업단지 기공식에서 문 대통령을 수행했습니다. 첫번째 방문국인 태국에서도 여성장관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태국과 교육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고, 박영선 중소기업부장관은 태국 순방의 하이라이트 격인 '브랜드 K' 론칭쇼 행사를 주도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 행사에서 '쇼 호스트' 역할을 하며 맹활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같은 여성장관들의 활약은 방문 국가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의 부인인 초 초 여사는 김정숙 여사에게 "한국에서 여성의 파워가 커졌고 여성 장관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여사는 "한국에선 여성 장관 30%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성장관 30%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입니다. 여성 장관들은 정상외교를 뒷받침하는 공식수행원으로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곤에서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