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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직원·용역 1,600여 명 투입…오전 8시쯤 마무리 범투본, 전교조, 공무원노조 등 설치 천막 13개 동 철거 종로구청, 범투본 측에 5차례 계고장 전달 [앵커]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다섯 달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범국민투쟁본부 등 각종 단체의 집회 시설이 철거됐습니다. 서울 종로구청이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행정대집행에 나섰는데요. 큰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 행정대집행, 언제 시작됐고?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행정대집행은 오늘 아침 7시 25분쯤에 종로구청장 명의로 전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해 경찰도 배치돼 현장을 지키고 있었는데요. 종로구청 관계자는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구청 직원과 용역 등 총 1,632명의 인력과 트럭, 지게차 등 15대의 차량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대집행은 다행히 큰 충돌 없이 오전 8시쯤 마무리됐습니다. 지금은 행정대집행이 끝났고, 현장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 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상은 범투본과 전교조, 공무원 노조 등 각종 단체가 설치한 천막 13개 동, 그리고 인도 등에 쌓여 있던 생수통과 발전기 등 적재물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부터 진명초소까지 8백 미터 구간의 모든 천막이 사라졌습니다. 이번 행정집행에 소요된 비용은 약 1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구청은 해당 비용을 추후 각 집회주체에 청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예고돼 있었습니다. 앞서 종로구청은 범투본 측에 5차례에 걸쳐 행정대집행을 예고하는 계고장을 보내고 자진 철거를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범투본 측이 수용하지 않자 오늘 행정대집행에 나섰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범투본 측에 차도에 있는 불법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는 계고장을 전달했습니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총괄 대표를 맡고 있는 범투본은 지난해 10월 3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옆 인도와 차도를 점거한 채 현 정부를 규탄하는 농성을 5달째 진행해 왔습니다. 농성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소음 등의 문제로 인근에 있는 서울맹학교 측과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구청 측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집회를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인근 학교의 민원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사랑채 인근 농성장 앞에서 YTN 신준명[[email protected]]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