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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통장직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인기가 높은데, 이 때문에 연임이 제한되는 곳이 많습니다. 대전의 한 자치구의회가 통장 연임제한을 없애려다 주민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장기집권하는 통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이선학 기잡니다. 【 기자 】 대전시 동구의회 의장실앞에서 난데없는 주민집회가 열렸습니다. 최근 의회가 임기 6년으로 연임이 제한됐던 주민자치센터 통장의 임기를 무제한 연임이 가능하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항의 방문한겁니다. 이들은 통장의 연임 제한을 없애면, 한번 통장이 장기집권으로 이어지게 되고, 통장직 희망자들의 참여 기회를 아예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 김현경 /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현재 통장님들의 말씀은 자기들이 안 하고, 다른 사람으로 자주 바뀌면 행정공백이 생긴다고 하는데, 한 동네에서 통장님이.. 무슨 행정공백이 생길 이유도 없고요...." 동구의회는 통장 임기가 6년이다보니, 3백여명에 달하는 지역 통장가운데, 3분의 2가 다음달부터 그만둬 업무차질이 우려된다는 입장입니다 행정연속성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주민 9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서를 낸 것으로 연임제한을 없앨뿐 임기까지 없애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유택호 / 대전 동구의회 의장 "5월, 6월, 7월로 해서 2백여 명 가까이 임기가 만료됨으로 인해서 복지업무라던가 통장들, 지역 민원 모든 사항이 일단 마비가 될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통장자리를 놓고 갈등이 벌어진 것은 연간 240여만원의 수당에 자녀 학자금 지원, 명절 보너스 등 최고 4백여만원의 보수가 주어지면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동장이 신청자를 접수 받아 직접 임명하고, 정치적 영향력도 만만치 않아 심지어 자녀에게 세습하는 곳도 있습니다. 동구뿐아니라, 다른 자치구도 통장 연임제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통장자리를 놓고, 주민 갈등이 커질 전망입니다. TJB 이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