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부처님오신날·크리스마스도 대체공휴일 된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과 크리스마스도 대체공휴일로 바뀝니다. 당장 올해 부처님오신날에 사흘 연휴가 생깁니다. 신정과 현충일은 검토 대상에 올랐지만, 이번엔 빠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대체공휴일이 늘어났다고요? 어떻게 바뀐 겁니까? [기자] 네, 회사원들에겐 기분 좋은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인사처가 대체공휴일 대상이 지금보다 2개 더 늘어난다고 밝힌 건데요. 음력 4월 8일 부처님오신날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지금까진 모두 7개였는데, 앞으로는 9개로 늘어나는 겁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당장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부터 적용됩니다. 올해는 5월 27일 토요일인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 그다음 월요일, 그러니까 5월 29일이 빨간 날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토, 일, 월 사흘 연휴가 가능해집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이라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동안 대체공휴일이 적용 안 됐던 1월 1일 신정과 6월 6일 현충일도 함께 포함되지 않을까 기대도 있었는데 이번 적용대상에서는 빠졌습니다. 인사처는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것도 있지만, 동시에 중소기업의 부담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적용 대상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체공휴일이 처음 도입된 건 지난 2013년입니다. 공휴일이 토요일과 일요일, 혹은 다른 공휴일과 겹쳤을 때 하루를 더 쉬게 하는 제도인데요. 처음엔 설날과 추석, 어린이날 이렇게 3개만 적용됐고, 2021년에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추가됐습니다. 정부는 부처님오신날과 크리스마스를 대체공휴일 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내일(16일) 입법 예고합니다. 입법예고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고, 이어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YTN 이승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