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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뉴스메이커]입니다. 한국 봅슬레이의 전설로 평가받는 원윤종 전 선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할 우리나라 대표 후보로 뽑혔습니다. 이번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인 최준환 선수도 도전장을 내밀면서 팽팽한 심사가 진행됐는데요. 최종 후보로 뽑힌 원윤종 선수의 강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한국을 대표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후보를 뽑는 과정은 스포츠계의 큰 관심이었습니다. 도전장을 내민 두 사람은 20대와 40대, 현역 선수와 전설 간의 경쟁으로 평가받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20대 초반의 차준환 선수는 현재도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는 현역 선수인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반면 아시아 최초의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원윤종 전 선수는 세 번의 올림픽 경험으로 쌓은 13년 간의 선수 생활과 다년간의 '스포츠 행정가' 경력을 내세우며 남다른 국제 소통 능력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는데요. 언어 수준과 후보로서의 적합성 등 꼼꼼히 심사를 거친 결과 최종 승자는 원윤종 전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국대표로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에 오른 원윤종 전 선수는 베이징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후 국제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연맹 선수위원회에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2024 강원 유스올림픽에선 '롤 모델'로 참여하는 등 체육 행정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왔는데요.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게 IOC 선수위원의 역할인 만큼 오랜 선수 생활과 함께 다양한 체육 행정가로서의 경험을 한 원윤종 전 선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윤종 전 전수는 또 한 번 한국 대표 타이틀을 얻게 되자 "기쁜 마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선거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활동은 무엇이든지 다 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요. 만약 원윤종 전 선수가 IOC 선수위원에 당선된다면 한국 겨울 종목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IOC 선수위원 타이틀을 얻게 될 전망입니다. 선거는 내년 밀라노에서 치러질 예정인데요.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오르게 된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 전 선수! 그는 또 한 번 한국을 빛낼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뉴스메이커' 였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