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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술 제명하라"…서울시의회 국힘 행동 나서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정진술 시의원에 대한 중징계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피켓을 들고 발언에 나서는 등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붉은색과 흰색의 손팻말이 등장했습니다. "정진술 의원은 사퇴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성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정진술 전 민주당 대표의원에 대해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 의원이 선출직 공직자로서 품위를 중대하게 훼손했다"며 "서울시의회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스스로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동원ㅣ서울시의원] "전 민주당 대표 의원의 사건에 대해 혼외 관계 임신과 낙태, 유산 등이 반복되었고… 이는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일입니다. 여성과 생명에 대한 일말의 존중이 없는 태도입니다." 정 의원이 제소된 윤리특별위원회를 향해서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제명'의 중징계를 요구한 겁니다. 이미 정 의원을 제명한 더불어민주당에는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진상 확인을 촉구했습니다. [김혜지ㅣ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민들은 모 의원이 제명된 이유를 정확히 모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뭘 그렇게 감추려 하는 것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이 확인된 사실을 감추려 하면서 궁금증과 의문은 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정 의원은 본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본회의장에서 계속된 비판에도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B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김웅수 기자) (2023년 6월 29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