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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연어를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동해 최북단 바다에서 양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시중에서도 국내산 양식 연어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규엽 기자가 연어 양식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해 최북단 강원도 고성 앞바다. 10미터 아래 바닷속 커다란 그물 안에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닙니다. 크기가 50센티미터를 훌쩍 넘습니다. 북태평양에 주로 서식하는 은연어로 연어 가운데서도 고급어종입니다. 1년 전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이곳에서 양식이 시작돼 일부는 시험 출하됐습니다. 찬물을 좋아하는 연어에게 동해 최북단은 최적의 서식조건입니다. 인터뷰 김성욱(연어양식업체 부장) : "여름철에는 (국내) 해양환경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저희는 (가두리를) 깊숙이 30미터 깊이까지 가라앉혀서, 양식을 했기 때문에." 바다 연어양식이 성공하면서 연어 치어 5만 마리를 추가로 양식장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바다로 옮겨진 연어치어들은 일 년쯤 뒤면 3킬로그램 이상으로 다 자라 시장에 유통될 전망입니다. 내년 말까지 600톤, 2017년부터는 한해 천에서 2천 톤이 생산됩니다. 인터뷰 김신일(연어요리 외식업체 전무) : "냉동돼서 장거리로 유통되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연어에 비해서, (국내산 연어) 식자재 신선도가 유지되는 것이 (좋죠.)" 해양수산부는 바다 연어양식을 계속 확대해 국내산 연어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