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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 검진의 계절입니다. 귀찮아하는 분들도 많은데 40대부터는 거르지 말고, 결과지도 챙겨보는 게 앞으로 생길지 모를 질병을 막는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꼭 해야 하는 것. 하지만 귀찮고 하기 싫은 숙제 같은 게 건강 검진입니다. 당연히 결과지도 잘 안 봅니다. [김나림 / 서울 강동구 : 10월 말까지 기한이 다 돼서 압박감에 예약해서 급하게 왔어요.] [건강검진 수검 직장인 : (결과지가) 집으로 매번 날라오는 거 같은데 보지 않고 있어요. 보지 않고 버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무시해선 안 됩니다. 건강검진은 위험 요인이나 질병이 있는지 미리 찾아내 치료받게 하는 것. 검진을 통해 암이나 만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늘면서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장재영 / 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장 : 10년 전만 해도 진행성 위암이 전체의 70%를 차지했는데 지금은 초기 위암 환자가 50% 이상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증상이 없는 환자가 무증상인 상태에서 검진을 꾸준히 받아온 결과로.] 연령대로 보면 40대부터 검진이 특히 중요해집니다. 이때부터 없던 증상과 안 좋은 지표들이 나와 만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검진도, 결과 확인도 꼭 필요합니다. 검사 전 공복이나 약 복용 금지 등은 꼭 지켜줘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장재영 / 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장 : 위장 운동, 담낭 수축,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피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정밀한 검사 결과를 반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결과지는 잘 봐야 하는데 사실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양성 질환이 있다고 표기된 경우 이게 암인지, 염증인지, 무시해도 되는 건지 알기 힘듭니다. 이럴 땐 검진 받은 병원에 문의해 정확한 상태를 알아둬야 합니다. 재검 통지도 실제로 병이 있어서일 수 있지만, 정상 수치보다 조금 높은 때도 나오게 돼 역시 상태에 대한 문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있어야 병이 있는 게 아니며 증상이 없다고 병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때문에 검진 시기엔 증상과 상관없이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합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